TB의 SNS 이야기

대만의 DigiTimes 가 인용한 공급망 소식통에 따르면, 애플이 기존 에어팟 프로와 동일한 디자인이지만, 엑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없이 가격대를 낮춘 새로운 에어팟을 출시할 계획이라 말하였다. 유료 보도에 따르면, 애플이 원래 2020년 5월 초에 새로운 에어팟을 공개할 예정이었으며, 애플이 아직 출시 일정을 조절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지만, 부품망 소식통들은 애플이 전세계 보건 위기로 인해 2020년 하반기 또는 2021년까지도 출시를 연기해야 할 수 있다고 말하였다. 공급업체와 관련된 소식통에 따르면, 애플이 새로운 에어팟 프로의 출시를 2020년 하반기 또는 2021년까지도 연기해야 할 수 있다. 애플은 원래 2020년 5월에 새로운 에어팟 프로를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바이러스 창궐로 ..

이번주 유포되는 중인 새로운 루머에 따르면, 애플이 아이패드에서 구동되는 버전의 Xcode를 개발중일 수 있다. 애플 유출러 Jon Prosser에 제기된 이 기능은 iOS 14 출시와 관련되어 있으며, 만약 사실이라면, 애플의 모바일 기기에서 최초로 본격적인 앱 개발이 이뤄질 수 있게 된다. 개발자들은 iOS, watchOS, tvOS와 macOS용 앱을 제작하기 위해서 Xcode를 사용한다. 그러나, Xcode는 모바일 기기 수준을 벗어나는 앱이자 이전까지 Mac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다. 애플은 모바일 코딩을 배우기 위한 'Swift Playgrounds' 앱을 제공중이지만, 아이패드로 Xcode를 가져오겠다는 어떠한 계획도 언급한 적이 없었다. 그러나, Prosser가 현지시각 월요일에 포스팅한 트..

'Nikkei Asian Review' 에서 인용된 소식통에 따르면, 애플이 전세계 보건 위기 가운데 부품 부족 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인해 차세대 5G 아이폰들의 부품 재고를 사전에 준비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문 수용량이 크게 더 줄어들 수 있다는 일부 공급업체들의 확신에도 불구하고, 애플은 몇몇 공급업체들에게 1년전 같은 기간에서 4% 늘어난, 2021년 3월까지 12개월 동안 약 2억 1,300만대의 아이폰을 제조할 계획이라 통보했다. 이 보도는 2세대 아이폰 SE와 차세대 5G 모델과 같은 현재 모델들의 생산량이 대략 50-50으로 나뉠 것이라 주장했다. 애널리스트 밍치궈와 기타 소식통들에 따르면, 애플은 1종의 5.4인치 모델, 2종의 6.1인치 모델과 1종의 6.7인치 모델을 포함하여 올해 말에..

중국 매체 'United Daily News'의 새로운 보도에 따르면 5G와 mini-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애플의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가 코로나 바이러스 창궐이 애플 부품망 파트너들에게 끼친 영향으로 인해 2021년까지 지연될 것이라 말하였다. 지난주, 애널리스트 Jeff Pu는 투자자들에게 단말기의 "복잡한 패널 설계" 로 인해 내년 초까지 루머의 하이엔드 아이패드 프로가 지연될 수 있다고 말하였다. UDN은 애플이 원래 가을에 이 단말기를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Covid-19 창궐로 인해 이 로드맵 일정을 맞추는 것을 포기했다고 말하였다. 패널 문제든 코로나 문제든지 간에, 이번 보도는 2021년까지 지연될 가능성에 더 무게가 실린다. 전세계 보건 위기가 악화되기 전인 지난 12월, 애널리..

애플은 새로운 매직 키보드의 무게를 사양 설명에서 언급하지 않았으나, 제품을 일찍 받은 MacRumors의 '구독자'는 더 커다란 모델인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중량을 측정하여 710g 임을 확인했다. 641g과 643g인 12.9 인치 '아이패드 프로' 보다 매직 키보드가 더 무거운 것이다. 연결된 아이패드 프로의 카운터밸런스와 키보드 작업을 위해 견고한 기반을 제공하고자 약간 묵직해야 한다는 것이 놀라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중량의 합은 1,351g으로 이는 13인치 맥북에어(1,290g) 보다 무겁고 13인치 맥북프로(1,370g)에 가깝다. 따라서, 만약 휴대용으로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와 매직 키보드 조합이 랩톱을 사용하는 것보다 더 가벼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면, 그렇지 않을..

차세대 애플 제품들을 몇차례 유출시켜왔던, 트위터 계정 @'L0vetodream' 은 정확한 것으로 판명된 애플의 3월과 4월 출시의 세부사항들과 함께, 최근 애플 제품들에 대한 다양한 예측들을 공유해왔다. 지난 3월에 말했던 한가지 흥미로운 점은 애플이 ① 자체 게임 컨트롤러를 개발중이고, ② 차세대 아이패드에 mini-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이며, 슬림 베젤 디자인을 위해 페이스 ID가 아닌 스크린 내장 터치ID가 사용될 것이라는 것이다. 또한 최신 아이폰 12 도면 유출로 보이는 것으로 부터 볼수 있듯이, ③ 차세대 아이폰에서 커다란 수신부(earpiece receiver)를 '제거할 것'이라 예상했다.(via 'Jon Prosser') 아이폰 12 최종 디자인에 반영될 것이라는 루머들로 인해..

테크 유튜버 Jon Prosser 에 따르면, 3월 이벤트에서 발표될 예정이었던 차세대 에어팟 출시가 준비중이라 말하였다. Prosser는 아직 일정이 불분명하지만, 새 에어팟이 다음달 중에 출시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애플의 차세대 에어팟이 어떤 새로운 기능을 보일지는 현재로써 불분명하다. 한가지 가능성은 이 이어폰이 엑티브 노이즈 켄슬링이 없는 에어팟들 처럼 동일한 인-이어 디자인이 채택될 수도 있다. 지난 2월 대만 매체 DigiTimes는 제품의 어떠한 세부사항도 제공하지 않은채로 "에어팟 프로 라이트(AirPod Pro Lite)" 라 대충 언급하여, 3세대 버전의 정규적인 에어팟이 될지 에어팟 프로의 새로운 제품군이 될지에 대한 혼란을 초래했다. New AirPods (which wer..

새로운 아이폰의 보호 필름을 벗기는 것은 밈(meme)으로 자리잡을 정도로 언박싱 과정 중에서도 이상하게 늘 만족스러웠으며, 이제 애플은 이를 '놀이, 재미' 화 했다. 애플은 단말기에서 천천히 보호필름을 벗겨내는 것을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아이폰 SE에 대한 짧은 광고를 공유하였다. 애플은 아직 새로운 아이폰 SE 광고를 자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하지 않았다. 2세대 아이폰 SE는 4.7인치 디스플레이와 터치 ID 홈버튼을 포함하여 아이폰 8과 유사한 디자인이지만, 더 빠른 A13 바이오닉 칩이 탑재됐다. 이 단말기의 기타 특징에는 인물모드를 지원하는 싱글 렌즈 1,200만 화소 광각 후면 카메라, 무선충전, IP67 등급 방수/방진과 Wi-Fi 6가 있다. 원문: 'MacRumors' 코로나..

오랫동안 루머가 있던 애플의 오버이어 무선 헤드폰이 올해 말에 공개될 것으로 보이며, 블롬버그의 Mark Gurman의 새로운 보도는 이 제품에서 우리가 기대할 수 있는 보다 세부사항들을 제공한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가죽-같은 직물(fabrics) 소재의 프리미엄 버전" 과 "더 가볍고, 작은 구멍이 있는 통기성(다공성) 소재인 피트니스에 중점을 둔 모델" 을 포함하여 최소한 2가지 버전의 헤드폰을 개발중이다. 헤드폰의 프로토타입은 회전하는 타원형(oval-shaped) 이어컵과 얇고 금속 재질의 암(arms)으로 연결되는 헤드밴드의 레트로룩(복고풍)이 특징이다. 암은 헤드밴드의 좌우로 뻗어나오는 방식이라기 보다는 이어컵들(유닛들)의 상단에서 나오는 방식이라 덧붙였다. 이들은 공개되지 않은 제품들..

새로운 아이폰 SE의 정확한 듯한 배터리와 RAM 사양이 중국 이통사 스펙 시트에 등장했다.(via 'IndiaShopps') 어제 애플은 4.7인치 디스플레이, 터치 ID 홈버튼, A13 바이오닉 칩, 무선 충전(30분에 약 50%), '듀얼 SIM'(나노 SIM, eSIM), $399의 시작 가격을 내세운 차세대 아이폰 SE를 발표했다. 아이폰 SE는 당장은 필요가 없어도 단종되기 전엔 무조건 하나 사 둬야겠네요. 느낌이 저거 단종되기 전에 못 구하면 저 가성비의 아이폰은 제가 무덤 들어 갈 때 까지 못 볼 것 같다는 직감을 했어요.— 에리카 (@DaydreaMErikA) April 16, 2020 그러나, 평소와 같은 방식으로, 애플은 새로운 단말기의 배터리 용량 또는 RAM을 공개하지 않았다.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