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검증이 부족했다." "실망하신 국민들에게 사과드린다."로 끝날 문제를 민주당이 세계최초 '허위사실 암시'로 판을 키웠습니다. 덕분에 '가세연' 실시간 시청자 수가 8만명을 돌파하는 등 국민적 관심사가 됐는데요. 'MZ녀와 여성들의 친구' 이재명 후보는 불과 '일주일 전' 예비역 여성 군인들을 만나 "군대 내 성폭력 문제 근절을 위해 엄정히 단죄될 것이란 믿음을 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동연의 전남편이 2011년 파병당시 가족을 그리면서, 페이스북에 올린글이랍니다! 조동연씨만 파탄이라 우기는군요. pic.twitter.com/mj4Msyy0hX — 황은진 (@hannam1729) December 6, 2021 저 말대로면 2010년 8월 바람피고 임신 걱정 때문에 의도적으로 전방부대 찾아가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