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1071

호남마저 미지근..박스권 갇힌 이재명, 출구가 안보인다

이재명 후보 최측근들 중 한명으로 꼽히는 '김현지 전 비서관'이 이재명 후보와의 '불륜설'에 '40명을 고소'하면서 수면 위로 올랐습니다. 성남시장 당시 정신병원에 강제입원 시켰던 시민 25명 중 시민운동가 김사랑 씨는 이 후보 친형 故이재선 씨가 '니르바나'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올해 초 니르바나(@Nirvana0415, 껌 좀 씹었던 언니)가 SNS에서 '포착된데 이어' 배우 김부선 씨 또한 이 후보가 "2007년 옥수동 집에서 쎄쎄쎄 할 때 '20대 처녀 아가씨' 집에서 즐거운 도피생활을 함께 했었다."고 했습니다. 뭘 어쩌라는 기사인지 모르겠음 https://t.co/PkGOb0oqUW — 갑희우스 (@yoongaphee) November 19, 2021 현지야 머리카락 보인다 htt..

화천대유 2021.11.19

윤석열 32 연승...'이재명 변호사비' 관련 의혹, A to Z

'한국인들이' "뒤통수 치고 의리 없는 거 별로 안 좋아한다."는데, 여당 속 야당의 "노무현·박근혜 모델로 승부를 걸겠다."던 이재명 후보가 '文대통령 차별화 = 내부총질' 프레임이 씌여 '송영길 대표 탄핵'이 시작되는 등 이낙연 전 대표 지지층의 거센 반발에 부딪쳤습니다. 이 후보 입장에서 '중도와 외연확장' 보다 표가 많은 친문이라는 점에서 '축대남 손절' 벤치마킹이 '통할 것 같지도 않습니다'. 요약정리 참 잘했어요👏👏 https://t.co/gy3bqNRhKP — Mola mola깨비☘️ (@mola_mola44) November 19, 2021 국민의힘 대선경선 예비후보들이 '윤석열 후보를 중심'으로 한 '원팀 출범' 신호탄을 쏘아올리는 와중에 "후보 빼고 다 바꾼다" 이재명 후보가 발등에 불..

화천대유 2021.11.19

재난지원금 철회..."특검 받겠다"는 이재명

"돈 줄게" 외 이렇다 할 정책도 없는 이재명 후보가 '재난지원금 철회'로 받은 뼈아픈 타격은 '정치적 신뢰도'일 것 같습니다. 안 그래도 했던 말을 현장에서 뒤집는 이 후보가 "핵심 정책을 번복하면서 정치적 신뢰도가 떨어졌다는 지적과 재원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나눠주기' 생색부터 냈다"는 비판은 '피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재명은 손 흔들며 반가운 척하나 관중들은 소가 닭 보듯 개무시."아저씨 빨리 지나가요" pic.twitter.com/xFE9toXmJP — 달맞이꽃 (@2chanfather) November 18, 2021 놀라울 만큼, 그 누구도 관심을 주지 않았다. pic.twitter.com/dE1cSV6MfC — 문파는행복👹🔥 (@ZM4RV73TUicdFBl) November 18,..

화천대유 2021.11.19

다급해진 이재명...

'윤수처' 소리를 듣는 중인 공수처 변호사가 기사를 문제삼아 '기자를 폭행' 해 와인병 등을 던지고 테이블을 엎었고, 깨진 유리 조각에 손가락이 찢어지는 등 상해를 입었습니다. "전과 4범 자랑"하는 대선후보와 잘 어울리는 중입니다. 여운국 공수처 차장은 비상장사 주식이 '16배가 뛰고' 강남 아파트 2채 중 1채를 팔아 13억원에 달하는 시세차익도 얻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재명, 방송선 고물 에어컨 고쳐 쓰더니… 부인 김혜경은 '고야드 백' 깔맞춤 https://t.co/w6rStZWRwM #뉴데일리 — 지니..👹🧞‍♂️ (@jini_2018) November 18, 2021 낮은 지지율에 대해 언론탓 당원탓 이낙연탓 이낙연 지지자탓 선대위탓 의원탓 정부탓 검찰탓 야당컨벤션효과탓 등등 나올건 다 나..

화천대유 2021.11.18

민주당은 굉장히 큰 오판을 한 듯

"홍남기에 칼 뺐다." 민주당은 19조원을 대선자금으로 쓰려는 것일까요? 확진자 수와 수도권 병상에 비상이 걸렸고, 3밀 환경으로 방역 불확실성이 커진 와중에 "빈자들은 이미 굶어죽었지", '내일이 없어' 출구가 안 보인다는 이재명 후보 측이 K-거리두기를 했던 자영업, 소상공인 손실보상은 외면하면서 "사과 한 마디" 없이 국민 혈세를 '쌈짓돈'으로 쓴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민주당이 굉장히 큰 오판을 한 것 같습니다. 지지율 하락 요인을 "민주당 국회의원들의 적극성"에서 찾으려하니 답이 안 나오는 중인데요. 국민의힘은 돕기는 커녕 (일부)초를 치고 있다는데, 왜 말을 못할까요? "후보가 문제라고". "중도는 허상이다."를 믿는 것 같지만 이낙연 전 대표 지지층도 못끌어 안으면서 "헛깨비" 취급이 통할..

화천대유 2021.11.18

이재명 수행실장 한(남)준호 논란

김현지 전 경기도 비서관이 '허위사실' 유포로 40명을 고소 했는데요. "그 전에 쥐도새도 모르게 사직하고 '은둔하는 이유'나 좀 설명해달라"는 반응입니다. 이재명 후보가 승인한 16억원 짜리 '(50m 옹벽)반지하 아파트' 백현동 사업에 이 후보 최측근으로 꼽히는 '김현지' 전 경기도 비서관이 개입한 것이 확인됐습니다. 김 전 비서관이 사무국장으로 있던 시민단체가 성남시에 백현동 환경영향평가 의견서를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현지 기사가 떴군. 성남의제21은 시민단체 아닙니다 기자님들. 성남시에서 예산 나가고 사무실이 시장실 옆방이었어요. — 끌레 (@clefjy) November 17, 2021 '화천대유'에서 대장동 비리를 최초로 보도한 박종명 경기경제신문 기자를 상대로 낸 기사삭제 가처분 신청이..

화천대유 2021.11.18

이재명, 완주할 수 있을까요?

민주당 내부 분위기가 심상치가 않아보입니다. "[루머]이쯤에서 '사퇴하는 게' 어떠냐?" '지지율 비상'이 걸린 이 후보에 '아시아경제' 조차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이 "컨벤션 효과의 영향으로만 보긴 어렵다"고 분석했는데요. "그렇게 '윤나땡'이라더니 게임 조차 안되는 수준은 얼마나 낮은 것이냐"며 '성토를 하는 중'입니다. "이슈는 이슈로 덮는다."며 돌려막기를 하다가 쌓여서 '산이 될 지경'인데, "O밀필패"라 조롱을 하고 '이재명 대세!'를 외치더니 그냥 '이재명 거품'이 확인된 셈인데요. 이낙연계 만찬에서 "한 마음으로 도와달라"며 'SOS를 쳤지만', '친문 화력이' '총선 물갈이'를 예고했고 정권교체 후 책임론과 숙청까지 감안한다면 선뜻 나서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후방지원설이 있던 '세종..

화천대유 2021.11.17

중도 돌아선 이재명... 전략, 전략

'공약마다 예산 충돌', 대장동 특검도 안 받으면서 홍남기 부총리를 '국정조사'까지 하겠다는 이재명 후보의 반문 행보에 '갈등이 커지는 중'입니다. "'총선 물갈이' 합시다.", "집토끼와 산토끼 동시에 잡겠다고 '부지런히' 입장을 바꾼다", "이번 대선은 '이재명과 민주당 심판'이다.", "이재명 적폐", "화천대유 복습해라" 등의 반응입니다. 이재명 후보 측이 '또 큰 웃음'을 주기 시작했는데요. 이 후보는 한 열성 지지자의 글이라며 '성공한 전태일이 우리 곁에 온 건데' 글을 공유하며 분발을 촉구했습니다. 증세가 허준이 와도 못 고치겠어 https://t.co/yqSaeGnCJw — Luna🧚‍♂️🌕 (@lalapesto) November 16, 2021 이재명에 중도 돌아서… pic.twitter..

화천대유 2021.11.17

'이재명 게이트 2차전'은 언제일까요?

정권교체와 함께 '멸문지화'를 당할 수도 있다는 공포감에 사로잡혀 멘탈이 털린 것으로 보이는 이재명 후보의 '대장동 탈출 작전' 덕분에 국민의힘은 ① 민주당의 2030 세대 '갈라치기, 밭갈이'를 진압하고 청년 지지율 방어 ② '비호감도' 상대 효과를 볼 수 있었고 ③ 남은 건 여론조사 비틀어서 쫓아가는 모양새를 만드는 것도 비호감도가 높아 설득력이 부족해졌습니다. ④ 지지율은 마의 고지 '40대에서도 박빙'이고 ⑤ 'K-180석 리벤지'를 위한 반격의 출발점이 될 '선대위 구성'도 착착 완성 중인 데다가 ⑥ 이제 곧 '역대급 종부세 고지서'가 꽂힐 것이며 ⑦ '남은 대선 일정'을 감안한다면 '후보교체'가 사실상 불가능해 질듯 싶은 시점에 '이재명 게이트 2차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 같습니다. 시스템..

화천대유 2021.11.16

이재명, 연전연패...'다스 혜경궁'...

"학생들 연락에 업무가 마비됐다."면서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는 '선거의 여왕' 고민정 의원이 '총학생회'에서 "부끄럽다."는데도 끝까지 사과하지 않는 중입니다. 왜 2030 세대들이 '분노를 하는지' 생각을 안하니 "이제 조롱까지 하는군요", "이재명 '캠프 내 큰 일꾼'이시다", "블라인드 채용의 폐해 및 문제점을 고민정이 증명하고, 로스쿨의 폐해 및 문제점을 김남국이 증명하고 있다." 등의 '반응입니다'. 민주당은 '부산 포기했을까요?' 박재호(부산남구을) 의원이 '부산 비하' 논란에 휩싸인 이재명 후보 엄호를 한다고 "이재명 후보의 말처럼 부산 사는 재미가 없다. 감히 서울 강남 사는 재미와 비교하겠습니까?"라 말했습니다. 대환장 파티!! pic.twitter.com/rJZaMioHV2 — 핼..

화천대유 2021.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