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1071

김정숙 단골 디자이너 딸 채용에 "모르는 사람 쓸 수 있나"

"본인이 영부인이 되기 전부터 그러한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라고 자기한테 이제 몇십 년 단골이다. 굉장히 오래된 인연을 '자랑을 하더라고요'"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 부부와 '오랜 인연'으로 알려진 양해일 디자이너 딸의 특혜 채용 의혹에 "'아니다', 모르는 사람 쓸 수 있나"고 일침 했습니다.  "만우절 농담이시죠?" 청와대 논리라면 '국정농단' 최순실 씨 왜 감옥에 있을까요? 자격이 없는데도 아는 사람을 쓰는 것을 보통은 '특혜 채용'이라 하는데요. 양해일 디자이너 딸 '이네스 양'(Ines Yang) 씨는 프랑스 국적으로 알려졌습니다. 옷과 가방, 스카프 등을 최소 20여 차례 착용한 해일(HEILL) 브랜드 옷을 ① 무상으로 받았거나, 정가 보다 싸게 구매했거나 '혜택 의혹'이 사실이라면 '100..

화천대유 2022.04.01

김정숙 까르띠에 팬서 브로치 표절 시비

김정숙 여사의 '남대문 짭'(짝퉁, 이미테이션) 브로치 의혹의 제작자가 "아니다, 호랑이면 다 까르띠에냐"며 '분통을 터트렸다'고 하는데요. 우선, 모바일 업계에서 '위대한 비즈니스'라 불렸던 카피를 두고 "4발 달린 자동차면 '다 카피냐'"고 우겼다가 배상 판결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이분 참 '놀랍고' 재밌는 게, "원가가 5~10만원 선이라며 50~100만원에 팔려했다" "갤러리 오픈 후 판매하려 했으나, 오픈 계획 중단으로 취소됐다."고 하는데, 이걸 실제로 팔았다가는 디자인 표절 시비, 분쟁, 논란이 과연 안 생길까요? 정 자신 있으면 론칭하고 팔면 되겠습니다. "우리 것은 소중한 것이여?" 양해일이 어쩌구 호랑이가 저쩌구 한국의 '전통미'가 블라블라 할 거면 민화(民畵)에 나오는 호랑이를 써야..

화천대유 2022.04.01

문재인 양산 사저 의문점들

"靑, 옷값은 국가 기밀이다. → 靑, 영부인 사비로 구매했다. → 김어준·탁현민, 카드로 결재했다. → 누비·구두 장인, 5만원권 현찰 다발로 받았다. → 靑, 현금 영수증 있다. → 누비 장인, 현금 영수증 달란 적 없다. → 靑, 현금이든 카드든 뭐가 중요하냐" '일부러 이러기'도 힘든데, 아무리 봐도 재판 받게 생겼는데요. '거짓 해명'에 대해 '김정숙 여사, 탁현민 씨, 신혜현 청와대 부대변인 등'이 허위사실유포 및 업무방해 등으로 고발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재산 내역'을 공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5년간 총 수입 19억8,200만원에서 세금을 제하고 생활비로 13억4,500만원을 썼다."고 했는데요. 생활비로 월 2,200만원을 쓴 금액이고 "일 73만원을 썼다."는 것입니다. 김정숙 ..

화천대유 2022.03.31

이정도면 게이트, 김정숙 옷값 누가 터트렸을까

청와대의 "묻지마 특활비"는 "아들 탈영 의혹" 수사가 예정된 것으로 알려진 '추미애 씨'의 뜻을 받들어야겠는데요. 딜도 팔던 팔이피플 '나꼼수'가 "만만해보여"지는 것은 맞는데, TBS 김어준 씨가 "① 김건희 씨한테도 그럴거냐?"며 ② "검찰 조직 1만 명이 쓴 검찰 특할비가 문제다."고 일침 했습니다. ① 10년 주기는 채울 것 같으니, 10년 후에 말 하든가 ② "안희정, 최성, 이재명 : '친문' → 드루킹(김경수) : 이재명 → 박원순 : 친문 → LH : 이재명 → 대장동 : 이낙연 → 김혜경 법카 : 이낙연 → 김정숙 옷값 : 이재명"으로 결과 놓고 봐도 문제를 키운 것도 '김어준, 탁현민 씨'였다는 게 사실입니다. '민주연구원' 포럼에 참석했던 한국납세자연맹은 "'실체 불분명'의 보수·진..

화천대유 2022.03.31

김정숙 4,700만원 샤넬 재킷 대여 맞나?

TBS-생떼탕 김어준 씨는 "제가 아는 김정숙 여사의 유일한 명품은 '샤넬' 수석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의 '한글 디자인 재킷'이고, 한글 국립한글박물관에 기증됐고 현재는 인천공항 3층 출국장에 전시 중이다"고 했습니다. 첫째, "거짓말" 둘째, 인천공항에 전시된 '샤넬' 한글 재킷의 출처가 불분명하다는 것입니다. 탁현민 씨는 "프랑스 순방 때 샤넬 디자이너가 한글로 디자인한 옷을 ① 빌려 입고(대여), 다시 샤넬에 돌려줬더니 한글로 디자인돼 의미가 크니 한국에 기증하겠다고 해 ② (샤넬로부터)기증됐다"고 주장했습니다. ① 샤넬에서 무려 4,700만원으로 알려진 옷을 대여해줬다? 샤넬이 무슨 "남녀 직원들"이 협찬으로 빌려오는 브랜드인 줄 아나 대여가 맞다면 유상으로 대여받았는지, 무상으로 대여받았는지 ②..

화천대유 2022.03.31

김정숙, 옷 값으로 웃기지 말아요

민주당 윤호중 공동비대원장이 김정숙 여사의 세금 사치와 외유성 나들이 논란에 "논두렁 시계가 연상된다."며 '가짜뉴스'라고 했습니다. 일단, ① 김어준 씨는 "카드 결재했다." ② 탁현민 씨는 모두 사비로 "카드 결재했다." ③ 고민정 의원은 스카프를 블라우스로 리폼하는 "매직을 부렸다."고 했는데요. ④ 윤 위원장은 "'아니다', 협찬 받거나 빌린 옷은 반납하거나 기증했다." 알려진 것만 207점인 "소품들도 사비로 구입했다."고 했습니다. 중요무형문화재 107호 '김해자 누비장인'의 증언에 따르면, 김정숙 여사가 2017년 영부인이 된 직후 수행원 2명과 함께 찾아와 누비 2벌, 일반 치마 저고리, 두루마기 각 1벌과 직접 원단을 가져온 1벌로 "총 700만원어치를 전액 5만원권 현찰로 샀고, A비서..

화천대유 2022.03.30

김정숙 브로치 남대문 짭 일까?

'김어준, 탁현민 씨'의 '문재인 죽이기' (나)꼼수가 적중했습니다. "첫째, 특활비 공개하고 둘째, 대국민 사과하고 국민 세금이니 반납하라"로 끝날 문제를 화끈하게 키웠는데요. 둘이 떠들은 통에 '들끓는 중'으로 국민 59.7%가 "옷 값을 공개해야 한다"는 반면 "검소하다"는 33.2%에 불과했습니다. 김어준 씨가 띄우고 탁현민 씨가 금일 오전 "제보자 A 업자가 모 언론사에 이미 제보를 했다"고 알려준 김정숙 여사의 브로치가 남대문 주문 제작품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보자는 "짭이 아니다, 표범이 '아니라며' 호랑이를 모티브로 했다" "원가가 10만원 가량이다."고 주장했는데요. 아무리 봐도 "짭으로" 보이는데, 좋게 봐줘도 음악, 피트니스 업계에서도 뭘 자꾸 "창시했다."고 하는데 알고 보면..

화천대유 2022.03.30

쌈짓돈과 비루한 문재인 정권

국정 전반에 걸쳐 "의욕이 넘쳐" 보이는 김정숙 여사의 옷과 소품들은 웬만한 '할리우드 스타'들 못지가 않습니다. "이길 때도 잘 이겨야 하는데, 질 때는 더 잘 져야 한다."는데 임기가 며칠이나 남았다고 '린정'을 하지 않고 현실 파악 못하는 '문재인 대통령'인지 '청와대'인지 "비루해 보인다."는 평입니다. 남대문표 '9,000원짜리 브로치'까지 '국정원, 청와대' 특활비라고 힐난하며 정의로운 '척'을 한 것인지 권력을 움켜쥐니 생각이 바뀐 것인지 문 대통령은 특활비 42%를 삭감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겠다."했지만, 되레 "늘렸습니다". "산수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왜 민주당에서 '쌈짓돈'이라며 전 정권들을 비판했냐면, 청와대에서 쓰는 특활비가 비서실의 경우 연 약 180억원이 책정되어 있다..

화천대유 2022.03.30

김정숙 해명 일 키운 청와대

김정숙 여사의 '옷값 논란'이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에 배당되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청와대는 여론이 악화되자 앞,뒤가 맞지를 않는 해명을 했습니다. '형사처벌'도 가능한데 여기서부터 '구라'면 문제가 굉장히 심각해질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현재 의혹이 제기된 것은 크게 '옷(178점), 소품(207점)', '외유 논란'입니다. 그런데 '청와대 해명'은 "특할비에 옷값이 포함된 적이 없다. 모든 의상은 사비로 구매했다."는 것인데요. 그렇다면, 소품 207점은 뭘로 설명할까요? 외유 논란 해명도 "조율된 공식 일정이다."했는데, "거짓말"로 강경화 전 장관 대신에 대통령 전용기를 타고 인도를 방문했고, 노르웨이 방문시에서도 조율되지 않았던 '그리그의 집'에 방문한 사실이 있습니다. 이어 "대통령 비서실..

화천대유 2022.03.29

김정숙, '영장·소송·집행정지'로 공개하고 형사처벌 갈 수도

TBS-생떼탕 김어준 씨가 김정숙 여사의 약 2억원 상당으로 알려진 '브로치'를 두고 "아니다, '짭이다'"며 "영부인이 이미테이션을 찼다."는 식의 주장을 했는데요. 이게 "왜 국가 기밀"이고 美에서 "본인 돈으로 사"입는 옷값을 공개하라는 요구에 청와대는 "'국가 안보'가 무너진다."고 했습니다. 헌정사 최다 기록을 찍은 '靑여론조사' 해 보던가 '김어준, 탁현민' 뒤에 '숨지 말고' "옷값은 대체 얼마이고, 3부 또는 5부로 보이는 다이아 테니스 '팔찌들은 얼마'이며, '약 4억 3천만원' 이상으로 추정되는 '진주 반지'와 귀고리는 얼마인데, 구두는 얼마이다."가 궁금하다는 게 사실이고, 공개하면 의혹이 해소될 수 있는 사안입니다. 국민 세금으로 명품 쇼핑하고 사치부리고 해외여행을 다니는 것도 정도..

화천대유 202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