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영부인이 되기 전부터 그러한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라고 자기한테 이제 몇십 년 단골이다. 굉장히 오래된 인연을 '자랑을 하더라고요'"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 부부와 '오랜 인연'으로 알려진 양해일 디자이너 딸의 특혜 채용 의혹에 "'아니다', 모르는 사람 쓸 수 있나"고 일침 했습니다. "만우절 농담이시죠?" 청와대 논리라면 '국정농단' 최순실 씨 왜 감옥에 있을까요? 자격이 없는데도 아는 사람을 쓰는 것을 보통은 '특혜 채용'이라 하는데요. 양해일 디자이너 딸 '이네스 양'(Ines Yang) 씨는 프랑스 국적으로 알려졌습니다. 옷과 가방, 스카프 등을 최소 20여 차례 착용한 해일(HEILL) 브랜드 옷을 ① 무상으로 받았거나, 정가 보다 싸게 구매했거나 '혜택 의혹'이 사실이라면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