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의 SNS 이야기

구글의 최근 Made by Google 이벤트에서 공개된 픽셀4 부터 삼성 신제품, 아이폰과 화웨이 기기들에 이르기까지 이제까지 모든 주요 출시들이 공식적으로 공개됨으로써 새로운 단말기 발표로 꽉찬 한해였다. 그러나, 2019년의 마지막 주에 아직 발표되지 않은 단말기에 관하여 관심이 가는 티징들과 기능 유출들이 계속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말함은 아니다. 정반대이다. 삼성이 준비중이라는 루머의 향후 출시되는 갤럭시S10 라이트는 표준 갤럭시S10의 더 저가형(그리고 가격대에 맞게끔 기능이 적은) 변종이다. 우리는 아직 그 단말기에 관한 공식적인 언급 또는 타임테이블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 갤럭시S10 라이트가 어떻게 보여질지에 관한 우리의 첫번째 확실한 정황이 될 수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S10..

이전까지의 플래그십에 비해 증가된 줌 기능의 카메라 시스템을 특징으로 하는 갤럭시S11에 관한 가장 구체적인 증거가 될 수 있는 점이 'GalaxyClub' 덕분에 오늘 온라인에 등장했다.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S11 카메라는 코드네임 '허블' 이다. 이 코드네임은 의심의 여지가 없이 허블 우주 망원경을 언급하는 것으로 이는 갤럭시S11에 5배 광학줌이 탑재될 것이라는 루머 만큼이나 좋은 조짐이다. 코드네임 '피카소(Picasso)'의 갤럭시S11은 센서와 렌즈가 옆으로(sideways) 배열되었으며, 망원에 빛을 반사하는 원리를 활용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의 본체에 카메라 모듈이 내장되도록 하는('카툭튀' 가 제거될 수도 있는), '잠망경 시스템(periscope system)' 을 이용한 5배 줌 카메라..

이전까지를 말하자면, 삼성은 안드로이드 업데이트에 대한 헌신으로 알려지지 않았으나, 삼성이 (고-체제 이후)서서히 변하는 중이다. 금일, 삼성은 영국에서 일부 기기를 4년간 보안 업데이트를 보증하는 "엔터프라이즈 에디션(Enterprise Edition)"으로 분류한다고 발표하였다. '삼성의 새로운' 엔터프라이즈 에디션 프로그램은 법인 고객들에게 갤럭시 단말기를 제공하고 "조직 전반에 걸처 규모에 맞게 모바일 기술을 구성, 업데이트, 구축 및 운영" 하는 것을 쉽게 만든다. 프로그램에 포함되어지는 단말기들은 갤럭시S10, S10e, 노트10 및 몇몇 기기들이 '포함된다'. 삼성은 녹스(Knox) 시큐어리티, (과거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의 경우)3년 동안 "향상된" 지원 및 단말기에 배포되는 업데이트를 관리..

삼성은 올해 자사의 플래그십 모델 갤럭시S 3종(S10e, S10, S10+)과 갤럭시노트(10, 10+) 2종을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판매에 만족하지 않는 것 같다. 우리는 삼성이 모델넘버 SM-N770F의 보다 저가형 갤럭시노트 모델을 개발중이라고 '단독으로' 보도하였으며, 이제 SM-G770F 또한 개발중이라는 소식을 입수하였다. SM-N770F가 갤럭시노트10 라이트가 된다는 것에 관한 우리의 소식통이 정확하다면, SM-G770F는 갤럭시S10 라이트가 될 가능성이 높다. 우리의 소식통은 또한 SM-G770F가, 최초로 SM-G770F의 존재를 드러냈던 'DroidShout' 에 의해 정보가 제공된 갤럭시A91과 같은 스펙을 가질 것이라고 말하였다. 금일 우리가 보도했듯이, 갤럭시 A91 스펙은 ..

우리는 이전에 삼성이 새로운 갤럭시노트 단말기를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가 있다. 그 단말기는 갤럭시노트10과 갤럭시노트10 플러스 에 비한다면 보다 저가형 모델이 될 것 같다. 우리는 우리가 알리고자 하는 이 기기에 관한 몇가지 정보를 입수하였다. 삼성이 이 기기의 네이밍을 결정한 것으로 보여진다. 우리는 그 새로운 저가형 모델이 '갤럭시노트 10 라이트(Galaxy Note 10 Lite)' 라 불리워질 것이라 들었다. 갤럭시노트 10이라는 '브랜드' 가 있기 때문에, 삼성은 향후 몇개월 안에 출시할 수 있을 것이다. 갤럭시노트10 라이트는 삼성이 (모델넘버)SM-N770F라 부르는 것이다. 삼성은 갤럭시노트 시리즈들을 이미 올해에 갤럭시노트10과 노트10 플러스 2개로 나누었다. 두 모델 사이에는..

수개월간의 기다림과 설계 점검 후, 삼성의 첫번째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폴드는, 이제 스마트폰으로 부터 태블릿으로 컨버트 할 수 있는 기기를 위해 $1,980를 들이기를 원하는 고객들이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는 삼성의 폴더블 스마트폰들 중 하나를 골라서 그 가격대가 가치가 있는지를 보고자 테스트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우리의 갤럭시폴드 언박싱과 첫인상에 관한 영상을 확인토록하자. 삼성은 애초에 갤럭시폴드를 2019년 초에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리뷰어들에게 기기를 제공한 후, 기기의 내구도와 성능에 영향을 끼치는 '중대한 문제점' 이 드러났다. 삼성은 결국 갤럭시폴드의 출시를 취소하였고 리뷰어들이 리뷰 유닛을 받은 후 몇일 안에 여러대의 기기가 파손되는 결과를 초래한 몇가지 문제점들을 해결하고자 처음..

지난 몇년 동안 삼성 단말기 팬들은 매해 두대의 플래그십 단말기를 대하여 왔다. 이는 상반기의 갤럭시S 시리즈들에 이어 유저들에게 어필하는 위한 S펜이 탑재되어 출시되는 하반기 갤럭시노트 시리즈들이다. 이러한 패턴은 한동안 삼성의 연례 행사였지만, 2020년에는 바뀔 수도 있다. "믿을만한 소식통" 으로 부터 들었다고 주장하는 Evan Blass의 트윗들에 따른 것으로 삼성이 두 단말기를 하나로 통합하여 출시하는 것을 고려할 수도 있다고 말하였다. Blass에 따르면, 이는 S-시리즈들과 노트-시리즈들 모두 겹치는 기능을 갖는 경향성이 있기 때문으로, 이는 S펜을 제외하면 각각의 단말기 사이에서 실제로 큰 차이점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종 결과는 플래그십 스펙을 제공하는 하나의 단말기가 될 가능성이 ..

스마트워치 시장은 전망(성장 여력)이 매우 높고, 전년도 동일 분기 대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반면에 삼성이 한몫 챙기는 중인 것으로 보여진다. Strategy Analytics 에 따르면, 2019년 2분기 말 글로벌 스마트워치 출하량은 전년 대비 44%가 증가하였으며 삼성은 전년 대비 스마트워치 판매량을 두배 이상으로 늘렸다. 삼성은 2018년 2분기에 90만대를 출하하였으나, 시장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성장하였다. 1년 후 2019년 2분기에 삼성은 전세계에서 2백만대의 스마트워치를 출하하였다. 삼성은 2018년 2분기에 기록한 시장 점유율 10.5% 에서 오른 15.9%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반면 핏빗(Fitbit)은 동 기간 동안에 5% 이상 시장 점유율을 상실하여 더 적은 스마트워치 출하..

우리는 삼성이 마침내 갤럭시노트10, 갤럭시노트10+ 및 갤럭시노트10+ 5G를 공개하여 얼마나 행복한지를 이루 말할 수가 없다. 매끈한 올-스크린 하드웨어 안의 최신 스펙들과 핵심 기능들을 제공하는 환상적인 새로운 플래그십이라는 팩트 외에도, 지난 몇달 동안에 계속 쏟아지던 모든 유출들과 루머들을 다루는 것을 멈출 수 있어 그저 행복할 뿐이다. 삼성의 새로운 갤럭시노트10 플래그십 패블릿 라인업이 공식화되었기 때문에, 삼성의 새로운 스마트폰을 태양 아래 다른 모든 스마트폰들과 비교하는 보도는 끝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여기 미국에서는, 정말로 중요한 비교는 한가지 뿐이다. 그렇다, 우리는 새로운 갤럭시노트10이 어떻게 애플의 최신 아이폰 XS 라인업과 맞서는지를 보아야 할 필요가 있고, 우리에게 리뷰..

삼성 '갤럭시노트10' 이 공식적으로 베일을 '벗었다'. '키워드' 는 '지속가능, 협업 및 사용자 경험' 의 통합이다. 매해 그렇듯이, 올해 초 출시되었던 갤럭시S 10의 디자인과 스펙이 유사하지만, (애플이 1년 주기로 tick and tock 이라면, 삼성은 S 및 노트 시리즈를 통해 반년 주기로 tick and tock)중간-사이클의 업그레이드이다. 갤럭시노트10은 2가지 화면 크기를 선택할 수 있다. 기본형 "노트10" 버전은 6.3-inch, 2280×1080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반면에 노트10+는 더 큰 6.8-inch 3040×1440 디스플레이이다. 나는 매해 이렇게 말하는 것만 같지만, 6.8인치 버전은 6.7인치 원플러스 7프로, S10+(및 '노트9')의 6.4인치 디스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