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갤럭시노트 20 시리즈는 출시 예상일로 부터 아직 수개월이 남았지만 현재까지 이미 '수차례 유출' 되어왔다. 이제, 새로운 유출은 우리에게 훨씬 더 많은 세부사항들을 제공한다. 디스플레이 분석가이자 DSCC(Display Supply Chain Consultants)의 CEO Ross Young은 트위터를 통해 고객들은 갤럭시노트 20 울트라를 기대하지 말라고 '말하였다'. 그대신, 노트 20과 노트 20 플러스만 있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No Note 20 Ultra. Note 20 and 20+— Ross Young (@DSCCRoss) May 11, 2020 올해 갤럭시노트 20 울트라가 없다면, 노트 20과 노트 20 플러스에 어떤 의미일지는 불분명하다. 스펙 측면에서 노트10과 노트10 ..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철없던 시절 핀란드의 노키아(Nokia)를 근거로 "삼성 망하면 나라가 망하는 줄 아냐" 는 글로 여럿 선동한 적이 있다. Covid-19 위기에서의 역할 외에도 그당시 삼성의 글로벌 위상과 지금은 '천지차이' 다. 타협점이 보이지 않는 "365일 으르렁" 가전부문은 제하기로 하고, 모바일 부문 만큼은 국내 기업이다 보니 LG와 상대평가가 될 수밖에 없다. LG에서 차세대 플래그십 벨벳(Velvet)을 '공개했다'. 여러번 다루어 왔음으로 '구구절절' 한 스펙은 생략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자. 단도직입적으로 "LG 모바일 부문 개발팀과 마케팅 담당자는 오너 일가 또는 임원 낙하산이 아닐까 의구심이 들 지경" 이다. 매해 그리고/또는 분기별로 신제품들이 출시될 때 마다 모든 단말기에 ..

삼성의 새로운 1억5천만 화소 아이소셀(ISOCELL) 센서가 올해 말에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포럼'의 유출에 따르면(via 'Sammobile'), 삼성 갤럭시S21 울트라에 1억5천만 화소 센서가 탑재될 것이라 말하였다. 1억5천만 화소 센서는 64MP 망원, 16MP 초광각, 12MP 매크로 센서와 3D ToF 카메라로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은 현재 갤럭시S21 울트라의 2가지 버전을 테스트 중인 것으로 언급됐다. 이중 하나는 메인 150MP 센서, 64MP 망원 센서와 셀피 카메라에 OIS가 탑재된다. 그반면에 두번째 버전은 메인, 망원, 초광각 센서에 OIS가 탑재된다. 삼성은 이미 고해상도 카메라 센서 개발을 '확인' 했음으로, 갤럭시S20 울트라의 후속 모델에 1억5천만 화소..

2019년 4분기, 중국 제조업체 비보(Vivo)에게 인도 내에서 가장 많이 출하된 스마트폰 브랜드 2위 자리를 내주었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삼성은 작년 말 시장 점유율 측면에서 큰 성장세를 보였다. 그러나, 중국 경쟁사 리얼미(Realme), 오포(OPPO), 비보에게 시장 점유율을 잃는 중이라 밝힌 Counterpoint Research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삼성의 상황은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ET Telecom의 보도에 따르면, ₹10,000(약 16만원) 이하 삼성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에 비해 84%가 감소했으며, 총 스마트폰 출하 시장 점유율은 2019년 1분기 24%에서 2020년 1분기 16%까지 하락했다. 일부 제조업체들이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스마트폰 생산..

샤오미(Xiaomi)는 특히 내수용으로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가 있다. 이 다양한 포트폴리오는 14억 인구의 중국에서 서로 다른 선호도에 따른 광범위한 사용자 니즈를 훨씬 더 효과적으로 충족시킨다. 샤오미는 현재 몇달 동안 중국에서 플래그십 '미 10/프로' 를 이미 판매중이지만, 두 제품들 모두 스냅드래곤 865를 탑재한 플래그십이며, 시작가격 미 10이 한화 약 67.7만원, 미10 프로가 약 85.6만원으로 꽤 고가형이다. 이제, 샤오미는 중국에서 '미 10 유스 에디션 5G'(Mi 10 Youth Edition 5G)를 출시함으로써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중이다. 미 10 유스 에디션 5G의 주요 스펙은 6.57인치 FHD+ AMOLED 디스플레이, 퀄컴 스냅드래곤 765G, 6/8GB RAM, 1..

지난달 말 처음으로 LG에서 플래그십 G 시리즈를 포기하는 대신에 스냅드래곤 7xx 로 구동되는 스마트폰 브랜드를 출시할 것이라는 루머가 한국 매체로 부터 보도되었다. 해당 매체는 차세대 스마트폰 시리즈에 LG의 '듀얼 스크린 부착' 지원, 5G 연결성 제공, 6.7~6.9인치 스크린 크기, 4,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와 4,000 mAh 배터리를 탑재할 것이라 말하였다. LG는 이후 짧게 입장을 발표했지만, 루머를 확인도 부인도 하지 않았다. '네이버 뉴스' 에는 새로운 LG 스마트폰 시리즈가 5월 15일에 출시될 것이라는 또다른 소식이 보도됐다. #LG - #LGVelvet - LG Velvet Dual Screen Accesories https://t.co/bxkTd7Eih5 pic.twitter..

범용형-프리미엄(mass-premium)과 범용형-5G 등급(mass-tier 5G)을 지향하는, '새로운 디자인' 을 처음으로 적용한 LG의 차세대 스마트폰 '벨벳(Velvet)' 이 LG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으로 공개됐습니다. 물방울(raindrop, 빗방울) 카메라를 연상시키는 드롭으로 시작되어 수직 카메라 정렬(트리플 카메라, 플래시)을 연상시키면서, 그립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엣지 부분에 적용된 좌우 대칭의 '3D 아크 디자인' 을 강조합니다. 영상에서는 LG 벨벳의 총 4가지 색을 보여주었는데요. 오로라 화이트(Aurora White), 일루전 선셋(Illusion Sunset), 오로라 그레이(Aurora Gray), 오로라 그린(Aurora Green)의 색상 선택지가 선공개되었습니..

삼성은 차세대 무선 기술을 훨씬 더 범용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저가형 5G 단말기들로 스마트폰 판매의 극심한 부진에 맞서기를 바라고 있다. 소비자들의 5G 선택이 이미 2020년에 주요 인기 요소로써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업계 소식통들은 Covid-19 위기가 5G 범용화 일정을 가속화시켰다고 보고 있다. 특히 인도(15.3억)와 중국(13.39억) 처럼 전세계(75.6억)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지속적인 점유율 하락을 보였듯이, 삼성은 중저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오랫동안 고전했다. 삼성은 11 개월만에 소비자들의 5G 진입 가격을 62%까지 낮추었다. 창궐중인 펜데믹 상황은 전세계적으로 6,180만대에 불과한, 2월 판매량이 전년도 동분기(9920만대) 대비 38%가..

코로나19(Covid-19)의 전세계 기업들에 대한 영향이 지속됨으로써, 삼성의 5나노 대량 생산 일정 또한 지연될 것이다. 이에 대한 근거로, 비즈니스 코리아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 펜데믹 가운데 네델란드의 'ASML'이 EUV(extreme ultraviolet) 솔루션(극자외선 노광 장치)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ASML의 EUV 솔루션에 의존하는 반도체 대기업이 삼성만은 아니다. TSMC도 같은 영향을 받고 있으며, 보도에 따르면 TSMC와 삼성 모두 필연적으로 보이는 생산 지연으로 인한 큰 손실을 감수하게 될수 있을 것이라 말하였다. 그러나, TSMC가 5나노 생산 경쟁에서 삼성 보다 한걸음 앞서 있기 때문에, 이 지연은 삼성과 TSMC의 격차를 훨씬 더 넓히는 원인이 될 것임으로, 한국..

관련 보도들과 공식 티저들이 나온 가운데, LG는 자사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들에 대한 무언가 새로운 브랜드를 준비해왔다. 금일 LG는 스펙 보다 디자인을 강조한 새로운 첫번째 단말기 라인업 "LG 벨벳(Velvet)"을 발표했다. LG는 보도자료 배포로 지난주에 처음으로 '알려진', 새로운 스마트폰 "벨벳"을 소개했다. 이 새로운 단말기는 LG의 이전 스마트폰들과 "물방울(raindrop)" 카메라 디자인, 단말기의 양쪽 면 글래스가 동일한 각도로 커브드 된 "3D 아크 디자인" 과 함께 완전히 다른 디자인이 채택됐다. LG는 벨벳 디자인 결정이 본질적으로 동일한 스마트폰 제품군 모두에 채택될 것이라 설명했다. 분명하게 명시적으로 언급되지는 않았으나, 이는 LG의 다음 단말기가 범용형(lower-end)..

20분기(약 5년) 연속 적자가 예상되는 LG 모바일 부문(MC사업본부)은 2015년 2분기부터 2019년 4분기까지 19분기 연속 적자로 누적 적자만 3조 9,000억원에 이를 만큼 최근 실적이 좋지 않으며, 이 기업은 구매자들의 관심을 회복하기 위해서 내부적으로 상황을 극복하고자 노력해왔다. 이를 위해 LG는 연간 플래그십 출시를 대신하여 범용형-프리미엄(mass-premium)과 범용형-5G 등급(mass-tier 5G) 제품들로 포커스를 변경할 계획이었다. 루머들은 또한 LG가 스냅드래곤 700 시리즈로 구동되는 프리미엄 중저가 단말기에 집중하고자 자사의 플래그십 LG G-시리즈 라인업을 포기할 예정이라 말하였다. 이번주 초 우리는 LG가 5월 15일에 새로운 라인업을 출시할 예정이라는 것을 알게..

작년 삼성 갤럭시버즈는 애플 에어팟에 의해 다중화된 시장인 진정한 무선 이어버즈 시장에 진입하려는 시도가 있었다. 대부분의 평가에서 삼성이 이 고가의 수익성 높은 시장에서 메이저 플레이어들 중 하나로 자리잡음으로써 갤럭시버즈는 성공적이었다. 갤럭시버즈는 삼성 갤럭시 S10 시리즈들과 함께 출시되었다. 1년 후, 이 기업은 삼성 갤럭시 S20 시리즈들과 함께 갤럭시버즈 플러스라 불리는 이어버즈의 업그레이드 된 변종을 출시했다. 새로운 갤럭시버즈는 더 나은 배터리 수명, 더 나은 오디오 퀄리티와 더 나은 마이크로폰이 있다. 출시 당시, 삼성은 새로운 주요 기능이 될 것이라는 블루투스 5.0을 사용하는 단말기에 "멀티-포인트(multi-point, multi-device)" 까지 지원할 것이라 말하였다. 불행..

요즘에는 고재생률(high refresh rate)이 대세이다. 한때 게이밍-지향적인 단말기에 제한되었던 이 기능은 최근 보다 많은 주류 단말기들에 꾸준하게 낙수효과(trickling down)로 이어지고 있다. 최고급 플래그십 부터 중저가에 이르기까지 빠르게 범용화 되는 중이다. 고재생률 디스플레이와 함께 출시된 가장 최신 단말기들 중 하나는 제품군에 120Hz 패널을 탑재한 삼성의 갤럭시 S20 라인업이다. 그러나, 고재생률의 한가지 단점은 배터리 소모량이 증가한다는 것이다. 갤럭시 S20 시리즈들의 경우 고생률 디스플레이(WQHD+/Wide Quad HD+ 고재생률 미지원)와 혼합된 QHD+(Quad HD+) 해상도 디스플레이를 패키징하여 훨씬 더 높은 배터리 사용량의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과도..

폴더블 스마트폰들이 최신 단말기 트렌드이자 모토로라와 삼성을 포함한 기업들은 지난 몇주 동안 새로운 폴더블 스마트폰들을 출시하였다. 삼성의 첫번째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폴드(Galaxy Fold)는 출시 지연의 원인이 된 주요 내구도 문제를 갖고 있었다. 삼성의 최신 폴더블 단말기인 갤럭시 Z 플립(Galaxy Z Flip)은 어느 정도 약간 더 상황이 나아진 것으로 보이지만, 디스플레이의 빌드 퀄리티와 문제점들에 관하여 몇가지 불만들이 제기되었다. 모토로라의 최신 폴더블 스마트폰인 레이저(RAZR)의 상황도 마찬가지다. Motorola RAZR foldable smartphone, image via Ray Wong 주말 동안, 유튜버 JerryRigEverything은 갤럭시폴드에 쓰인 플라스틱 소재..

삼성에서 카메라를 '강조한' 갤럭시S20 3종을 선보였습니다. 무조건 '좋아요, 최고에요, 한푼 줍쇼, 수령동지 만세, 폰지사기 다단계 외판원' 도 아니고, 조목조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격 우선, 가장 논란이 되는 부분은 '가격정책' 입니다. 전작인 갤럭시S10 보다 S20의 가격이 대폭 인상된 것은 논외로도 아래의 테이블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애플의 신형 아이폰 가격대와도 경쟁력이 없어 보이는데요. 삼성에서 '고심하여' 결정했다는 이 가격정책의 근거는 아마도 5G 때문일 것입니다. 블루오션 시장에서 일반적으로 높은 가격을 책정하는 것은 보편적이지만, 높은 가격대를 결정하는 것은 블루오션이 아니라,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시장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과연, 지난 10년을 담은 S10과 노트10 시리즈..

지난밤 애플은 의도치 않게 애플의 에어팟 프로 무선 이어폰과 직접적인 경쟁이 예정된 차세대 갤럭시버즈 플러스(Galaxy Buds+)의 존재를 확인했다. 갤럭시버즈 플러스가 iOS 10 또는 이상을 구동하는 아이폰7 및 이후 단말기와 공식적으로 호환될 것임을 포함하여, CNET에서 최초로 발견된 무선 이어폰의 iOS 앱 앱스토어 프리뷰를 통해 확인되었다. 그밖에, 앱 설명은 삼성의 새로운 이어버즈에 관하여 거의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다수의 가젯들을 유출해왔던 Evan Blass는 이후 현재의 갤럭시버즈와 비교한 차세대 갤럭시버즈 플러스의 공식으로 보이는 스펙 시트를 공유하였다. 스펙 시트에 따르면, 갤럭시버즈 플러스는 표준 갤럭시버즈의 6시간과 충전 케이스의 7시간(추가 충전)과 비교했을 때, 버즈 ..

현재 최초의 핸즈온 영상에서 유출된 갤럭시Z 플립(Galaxy Z Flip) 처럼, 삼성은 자사의 2세대 폴더블의 유출을 단속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듯하다. 2세대 폴딩 클램쉘 디자인의 출시가 매우 가까이 다가옴에 따라 기대되고 있는 반면, 유출된 동영상은 삼성이 어떻게 이 고유한 폼팩터를 구현했는지에 관한 몇가지 질문들에 회답한다. @BenGeskin에 의해 트위터에 포스팅 된 이 작고 박시한 디자인은 작년 삼성 갤럭시 폴드 보다 훨씬 더 세련되 보인다. 핸즈온은 폴딩 과정을 보여주고, AMOLED 대형 내부 화면(6.7치/17cm)과 시간과 기타 핵심 기기 정보를 보여주는 작은 외부 디스플레이로(1.06인치/2.7cm)써 실제 게임보이 어드밴스 SP(Gameboy Advance SP) 느낌이 든다..

삼성에서 WiFi와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Mac과 iOS 단말기간 유저들에게 파일을 전송하게 하는 애플의 서비스인, 에어드롭에 대한 자사의 답변을 중비중이라 말하였다. 'XDA Developer'에 따르면, "퀵쉐어(Quick Share)"가 에어드롭과 유사하게 작동할 것이고, 두 단말기간 기능이 켜져있는한, 근접한 두 갤럭시폰들 간에 "즉각적으로" 파일을 전송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에어드롭과 같이, 갤럭시 사용자들은 파일을 전송할 수 있는 사람들이 제한될 것이다.(모든 사람들 또는 연락처에 기반) 사용자가 모든 사람들에게 Quick Share를 설정했을 때, 서비스가 에어드롭과 동일한 방식으로 파일 공유를 요청이 표기되지 않을지는 불분명하다. 에어드롭과의 차이점으로, Quick Share는 사용자들이 ..

삼성 갤럭시 S20 시리즈들은 삼성의 차세대 주력 플래그십 시리즈들이자 모두의 시선들이 아직 출시되지 않은 안드로이드 OEM의 정상에 맞춰져 있다. 우리는 삼성이 "갤럭시 S20"을 위해 갤럭시 S11 네이밍을 건너띄는 중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이 단말기의 향후 카메라 기능들 중 기타 유출된 세부사항 몇가지를 소개한 바가 있다. 가장 최근에는 갤럭시 S20+의 최초 실제 사진들을 입수하였으나, 우리의 유출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갤럭시 S20+의 디스플레이와 디스플레이-하단 지문인식 스캐너에 관한 몇가지 더 많은 세부사항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디스플레이 해상도와 화면 비율 우선, 갤럭시 S20+의 디스플레이는 더 길어진 20:9 화면 비율(종횡비) 덕분에 3,200 x 1,440 픽셀로 출시된다...

엘론드(Elrond) 암호화폐 프로젝트가 갤럭시 S10과 갤럭시노트10 시리즈를 포함한 삼성의 블럭체인 스마트폰들을 위해 갤럭시 스토어 독점으로 출시될, 블럭체인 기능을 갖춘 멀티플레이어 모바일 게임을 공개하였다. DApp(decentralized app, 분산형 어플리케이션)은 아니지만, 배틀 오브 엘론드(Battle of Elrond)는 블럭체인 구성요소를 포함할 것이며 플레이어들은 게임을 플레이 함으로써 ERD를 획득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11월 삼성의 블럭체인 키스토어(KeyStore) 월렛에 ERD 토큰 지원이 추가됐다. 베틀 오브 엘론드는 세부사항들이 거의 없고 시스템이 정확하게 어떻게 작동하는지 불분명하지만, 적들을 물리침으로써 ERD를 게임에서 획득할 수 있을 것이다. 아래의 공식 티저..

삼성 언팩(Samsung Unpacked)은 자사의 플래그십 단말기를 출시하는 삼성의 가장 큰 이벤트로 올해 이 브랜드는 갤럭시 S20 공개가 예상되어진다. 삼성 언팩 2020 이벤트가 언제 개최될지 삼성의 공식 확인은 없으나, 우리는 현재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고 생각된다. 삼성의 Vimeo 계정에서 (트위터 유저 @water8192에게 최초로 발견된)삼성 코리아로 부터 포스팅된 일부 공개(unlisted) 동영상에서 "GALAXY"라 말하는 2개의 사각형 애니메이션 티저를 볼 수 있다. 영상의 끝에서 우리는 이벤트 날짜와 시청 방법(Live on www.samsung.com)을 볼 수 있다. 삼성 언팩 2020을 알리는 공식 보도 자료는 아직 배포되지 않았으나, 우리는 아마도 이벤트의 장소와 시간을 확..

우리는 한동안 갤럭시 S10 라이트(Galaxy S10 Lite)와 갤럭시노트 10 라이트(Galaxy Note 10 Lite)를 추적해왔다. 삼성에서 갤럭시 S10과 갤럭시노트 10의 "라이트" 버전을 개발중이라는 루머는 지난 10월에 제기됐다. 그 이후로, 정보와 유출된 렌더들이 서서히 등장했으나, 금일 삼성은 CES를 앞두고 두 기기를 공식화하였다. 갤럭시 S10 라이트와 갤럭시노트 10 라이트가 실제로 매우 유사하다는 점은 약간 의문이다. 기존 갤럭시 S10과 갤럭시노트 10은 꽤 다르지만, 라이트 버전들은 많은 공통점이 있다. 두 기기 모두 트리플 카메라, 3,200만 화소 전면 카메라(홀펀치), 6/8 GB RAM, 128GB 저장용량, 6.7인치 AMOLED Full HD+ 디스플레이, 인-..

삼성 갤럭시폴드(Galaxy Fold)는 대단히 기대되는 단말기였다. 초기 결함으로 고전하였으나 몇개월 전 마침내 시장에 선보임으로써 현재 시장에서 삼성의 가장 프리미엄 단말기가 되었다. 접었을 때 일반적인 단말기로 쓸 수 있고(비록 이상한 폼팩터가 있다지만) 열었을 때 커다란 태블릿으로 펼쳐진다. 이는 정말로 주목되는 (디스플레이 기술 없이는 불가능한)기능으로, 프리미엄 단말기이자 우리는 또한 일종의 후속 모델이 출시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현재 갤럭시폴드2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어지는 이 버전은 모토로라의 레이저('Razr') 스마트폰과 같은 플립폰 폼팩터가 특징이다. 그러나 우리가 아직 모르는 것은 출시가 얼마나 임박했냐에 관한 것이다. 이 단말기는 이미 실사로 유출되기 시작하였으며 이는 우리..

삼성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10세대의 세월 동안 매우 많은 변화가 있었으며 이제, 11세대에서 커다란 변화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분명하게, 우리가 갤럭시 S11이 될 것이라 생각했던 그 단말기는 실제로 갤럭시 S20이라 불릴 수 있다. Galaxy S20— Ice universe (@UniverseIce) December 24, 2019 상당히 좋은 예측 기록을 가진 삼성 팁스터 Ice Universe는 트위터에서 예상하지 못했던 무언가 일어날 수 있다고 말하였다. 새로운 10년으로 진입중인 삼성은 향후 10개의 버전을 스킵하고 차세대 플래그십을 갤럭시 S20이라 부를 수 있다. Next year is 2020, and 20 is a new beginning.— Ice universe (@Univers..

삼성에서 현시점까지 루머가 있었던 것 보다 훨씬 이른 시기에 갤럭시 S11을 출시할 예정으로 보여진다. 몇개월 전 우리는 소식통들 중 하나로부터 내년 2월 3째주 즈음 갤럭시 S11이 공개될 것이라 들었다. 최근, 널리 알려진 유출러인 Ice universe(@UniverseIce)는 언팩키드 이벤트에서의 갤럭시 S11 실제 공개일이 2월 18일이라 말하였고, (반면)현재 이스라엘 웹사이트인 'Girafa' 는 2월 11일에 발표될 수 있다고 말하였다. 갤럭시 S11 출시 이벤트는 갤럭시 S10 또한 공개되었던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될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가 정확하다면, 갤럭시 S11이 2월 24일 시작될 예정인 MWC 2020을 2주 앞두고 공식 발표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MWC 2020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