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아이폰8 섀시 글라스와 스테인레스 스틸로 제작될 것

T.B 2017. 1. 11. 06:09


올해 애플 외 글로벌 모바일 기업들의 판매 전략은 '속전속결(速戰速決)' 로 정리된다. 신제품을 출시한 직후 볼 수 있는 마케팅 효과가 있을 때, 최대한 빨리 최대한 많이 팔아 치우겠다는 전략이다.


국민노후자금 국민연금에 8,900억원의 손실을 끼쳐가며 기어이 200조짜리 기업 물려 받고 세금 16억원 낸 기업에서는 올해 3월 MWC 2017 경 신제품 발표와 동시에 판매를 시작한다는 루머가 있기도 하다. 통상적으로는 신제품 발표 후 텀을 두고 판매를 해오던 것이 일반적이었다.


'전방수류탄7' 사태를 겪었기에 '학습효과' 라는 것이 남아 있어야 '정상인' 이겠지만 기능상의 문제점을 안고 있는 이들은 또 B데들 광고 몇번 해주고, 온라인 커뮤니티 여론 대응팀 선동 좀 해주면 다 까먹지 싶어 노파심에 말하자면 서둘러 만든 제품은 늘 문제가 발생하길 마련이다.


올해 10주년을 맞아 출시 될 (가칭)아이폰8, 아이폰8플러스는 1년전 아이폰7 예상 정리에서 어느 정도 정리해뒀다.(참고) 그리고 오늘 소개할 새로운 루머는 '섀시(chassis)' 재질이다.


Digitimes 에서 아이폰8 프레임 하도급을 폭스콘 뿐만 아니라 미국 Jabil사가 맡을 것이라 보도 했다. 뜬금없이 미국 기업이 나온 이유는 당연히 '도널드 트럼프' 정권의 눈치를 본다는 얘기다? 라 생각 할 수도 있겠지만 그런건 아니다.(아래에서 설명.)


이어 아이폰8의 섀시는 '글라스, 스테인레스 스틸' 로 구성될 것이며 앞,뒷면은 모두 글라스 재질이지만 금속제 프레임이 끼워져 내구도를 올릴 것이라 전했다.


즉, 기존의 알루미늄 후면 대신 앞,뒤 글라스와 내부 스테인레스 스틸 디자인으로 변경된다는 루머다.


스테인레스 스틸 디자인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애플은 아이폰4까지 스테인레스 스틸 디자인을 채택했다. 당시 섀시 하도급 업체는 이번과 동일한 폭스콘과 Jabil 이었다.


최근 아이폰은 'CNC(컴퓨터 수치제어, NC공작기계의 정밀한 가공에 컴퓨터를 내장하여 오작동을 줄이는 방식)' 방식으로 일체성형화 되어 제작된다. 스테인레스 스틸의 이전 제작 방식은 제조 비용적인 측면에서 약 30 ~ 50% 더 저렴하다. 저렴하다고 무조건 안 좋은 것은 아니고, 품질 안정화라는 장점이 있다. 다만 스테인레스 스틸은 여전히 CNC 방식으로 제작될 것이라 말했다.


Source: Appleinsider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불펌)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기사, 이미지)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비영리 SNS(트위터, 페이스북 등),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 게시판에서는 자유롭게 공유 가능합니다.


T.B의 SNS이야기 소식은 T.B를 팔로윙(@ph_TB) 하시면 실시간으로 트위터를 통해서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