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B의 SNS 이야기 :: Xposed를 안드로이드 기기의 기본 기능으로 탑재해야 하나?



AOSP(Android Open Source Project, 구글이 배포한 안드로이드 OS를 모든 제조업체들이 구글이 제시한 가이드 라인을 준수하여 커스터마이징하여 재배포 할 수 있다.)에 쉽고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Xposed는 iOS 탈옥으로 비유를 들자면 Cydia 와 유사하다.


루팅을 하는 목적 중 보안을 제외한 편의성의 이유를 꼽으라면 Xposed고, 널리 쓰이는 중인 모듈로는 AdBlocker, GravityBox, Greenify, MinMinGuard, Use USB for Marshmallow, XPrivacy, YouTube AdAway가 있다. 이중 ASOP에 대한 직접적인 커스터마이징에는 GravityBox가 쓰이고 iOS의 스프링보드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Springtomize 와 유사하지만 더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XDA Developer에서 Xposed에 대한 토론이 시작됐다. 토론의 취지는 Xposed가 그만큼 필수로 꼽히는데 이러한 기능들이 루팅을 하지 않고도 쓸 수 있도록 안드로이드에 기본으로 탑재되야 하는가에 관한 물음이다.


"우리가 당신에게 묻겠다. Xposed 모듈은 AOSP에서 격이 다른 기능이라 볼 수 있을까? 그 모듈은 없어서는 안될 필수적인 기능들을 당신에게 제공하고, 그렇기에 안드로이드 기기의 기본 기능으로 탑재되야 할까? 온전히 미적인 변화 또는 단순히 사소한 짜증 스러움을 고치기 위해서 Xposed 모듈을 모든 안드로이드 유저들에게 쓸 수 있도록 해야 할까?"


사실, Xposed 모듈은 모든 비정상적인 기기 구동이 그러하듯이 양면성을 갖는다. 순정 AOSP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외관적으로 변형시킬 수도 있으며 다양한 모듈 설치를 통해서 새롭고 편리한 기능을 넣고자 함이 원래 목적이다.


그러나, AdBlocker, MinMinGuard 처럼 개발자(사)들의 지적재산권을 침해하는 광고 차단 앱들이나 일부 게임에서의 크랙킹으로 쓰이기도 한다. 이 때문에 국산 게임들 중에서도 Xposed 설치를 감지 게임 자체가 실행 할 수 없도록 조치중이다. 물론 그런다고 게임 실행을 못하는 것도 아니다.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불펌)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기사, 이미지)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비영리 SNS(트위터, 페이스북 등),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 게시판에서는 자유롭게 공유 가능합니다.


T.B의 SNS이야기 소식은 T.B를 팔로윙(@ph_TB) 하시면 실시간으로 트위터를 통해서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Posted by T.B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