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15인치 레티나 맥북 프로를 위한 새 스카이레이크 칩 가격 조용히 책정

AnandTech 에 따르면, 이번주 인텔이 '15-인치 레티나 맥북 프로'에 쓰일 수 있는 몇개의 새 스카이레이크 칩들을 포함하여 조용히 프로세서 가격을 업데이트 했다.

15-인치 레티나 맥북 프로에 바로 업그레이드 된다면 쿼드-코어 칩 옵션은: 2.6 GHz Core i7-6770HQ, a 2.7 GHz Core i7-6870HQ, 2.8 GHz Core i7-6970HQ 가 될 수 있고 현재 맥북 프로에 쓰이는 중인 하스웰(Haswell)과 유사한 가격대가 될 수 있다.

여기에 추가로 예상(시나리오)을 하자면 (더 상위 칩인)새로운 모바일 제온(Xeon) X3 칩 시리즈가 있다. 이 칩들은 더 나은 CPU, 그래픽 및 메모리 퍼포먼스를 제공할 것이고 기기 가격대에 대한 이슈와 함께 고-사양 칩 제품군이 될 수 있다.

현재 거의 모든 애플의 맥 라인업이 업데이트가 필요하나, 인텔의 스카이레이크 지연은 애플의 새 모델 리프레쉬를 방해해왔다. 스카이레이크에 대한 정체가 풀린 만큼, 애플은 아마도 전체 맥북 라인업을 향후 몇달 안에 업데이트 할 것이고 3월 이벤트 또는 6월 중순으로 예상되는 WWDC 가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MacRumors' 에서 지적하지 않을 것을 하나 더 꼽자면 PC 산업의 하향세에도 점유율 유지 및 소폭 상향이라는 마켓 현황은 애플에게 Mac 점유율을 늘일 수 있는 기회기에 (Xeon을 제한)큰 가격변동은 없을 것이고, 이제 곧 Mac들이 가능한 빠른 시점에서 리프레쉬 될 수 있다.

Note. 올해에는 맥으로 돌아갈까? 고민만 하는 중입니다. 워낙 씽크패드(ThinkPad) 제품군들의 프리도스 가성비가 좋고, 2016년이니 이제 곧 워크스테이션들이 쏟아질테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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