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calystics의 레포트에 따르면 5.5인치 아이폰6S플러스 보다 4.7인치 아이폰6S가 4배 더 인기가 있다 밝혔다. 레포트에 따르면 아이폰6S는 전체 아이폰 점유율 중 현재 약 1.5%를 차지하는 반면 아이폰6S플러스는 0.4%라 밝혔다.
Note.
현재까지 '확인'된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의 차이점은 '디스플레이 크기와 픽셀 밀도, 카메라 스펙, 배터리 용량, A9 프로세서'로 총 4가지다.
아이폰6S의 디스플레이는 4.7인치에 326 dpi인 반면, 아이폰6S플러스는 401 dpi다. 6S와 6S+ 카메라 모두 안면 인식 자동 초점과 듀얼-LED를 지원하는 1,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와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지만, 6S+에는 OIS(손떨림 보정) 기능이 있다.
'디스플레이 크기 = 배터리 용량'이라는 측면에서 6S는 일체형 Li-Po 1,715 mAh 배터리(6.9 Wh)고 6S+는 일체형 Li-Po 2,750 mAh (10.45 Wh)다. A9 프로세서도 차이가 있는데 6S는 삼성의 14 나노 핀펫 공정, 6S+는 TSMC의 16나노 공정이다.
.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 3가지 스펙 차이점(참고)
. 아이폰6S는 14나노 공정 6S플러스는 16나노 공정(참고)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를 고민중인 분들을 위해서 조언을 해드리자면, 용도에 따라서 선택을 하는 것을 권한다. 스마트폰 = 모바일폰이라는 측면에서 5.5인치 페블렛을 '백' 없이 단독으로 들고 다니기에는 살짝 부담스러운 사이즈다.(예를 들자면, 운동하러 갈 때 트레이닝복에 넣을 경우 엄청 튀어나와서 보기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휴대성을 원한다면 6S를 권한다.
다만, OIS 기능이 없다는 점(대체 애플이 왜 OIS 기능을 6S에 넣지 않았는지 납득하기 어렵다. 비싼 6플러스에 이어 비싼 6S플러스를 팔기위한, 애플의 마케팅이라는 입장이다.)과 더 높은 픽셀 밀도로 아이패드미니와 용도가 겹친다는 점, 사진 촬영이 더 잦은 경우에도 6S플러스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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