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10 vs. G4 스펙 비교와 핸즈온 사진 영상 모음

보조 디스플레이(세컨드 스크린)이 인상적인 V10의 뉴욕 이벤트 발표 후 해외매체들의 V10에 관한 '첫인상'이 올라왔다. V10은 G4에서 약간의 스펙 업-다운으로 보조 디스플레이를 제한다면 사실상 거의 차이가 없는 기기다.(라고는 말해도, SD 820 출시 전에 나오는 모든 OEM 제조업체들의 기기가 유사할 수 밖에 없다.)

Category	LG V10	LG G4
Processor	Snapdragon 808	Snapdragon 808
Main display	5.7-inch QHD	5.5-inch QHD
Secondary display	2.1-inch	None
Storage	64GB + microSD	32GB + microSD
RAM	4GB	3GB
Rear camera	16MP with F1.8 Aperture/OIS 2.0	16MP with F1.8 Aperture/OIS 2.0
Front camera	5MP Dual Lens	8MP
Battery	3,000mAh (removable)	3,000mAh (removable)
Operating system	Android 5.1.1 Lollipop	Android 5.1.1 Lollipop
Size	159.6 x 79.3 x 8.6mm	148.9 x 76.1 x 6.3-9.8 mm
Weight	192g	155 grams

먼저 V10과 G4의 스펙 비교다. V10의 화면 크기가 2인치 더 크고, 보조디스플레이가 달려있으며, RAM이 1GB가 더 올라갔고, 37g 더 무겁다. 디스플레이 크기가 더 커졌음에도 배터리 용량은 동일한데 이 부분을 보조 디스플레이로 커버했다.

XDA에는 V10 포럼(http://forum.xda-developers.com/lg-v10)이 등장했으며, 대부분의 매체들의 관심도 역시 V10의 보조 디스플레이에 초점이 맞춰졌다.

일부 기능(바로 위 사진) 중에는 아이폰의 제어센터를 보조 디스플레이로 옮겨 온 듯한 인상이다.

더 많은 사진은 ArsTechnica, 9to5Google 에서 확인할 수 있다. 5.7인치 기기기에, '그립감' 도 고려해봐야 한다. 아이폰6S플러스와 G4가 5.5인치 라는 점에서 이보다 더 크고 더 무겁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백' 없이 V10만 들고 다니기에는 (개인별로 차이는 있다.)부담스러울 수도 있다. 예를 들자면 5.5인치 아이폰6플러스를 편한 트레이닝 복장의 주머니, 혹은 수트 상의 안 주머니에 넣으면 굉장히 우스꽝 스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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