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올해 아이패드에어3는 없고, 아이패드미니는 마지막

T.B 2015. 7. 15. 19:38


애플이, 2015년에 차세대 아이패드에어를 출시하지 않고 아이패드 프로만 출시, 아이패드미니는 마지막이 될 것이라는 루머입니다.


'Economic Daily News'에서 인용한 중국계 'Sketchy Report'에 다르면 9.7인치 아이패드에어3는 출시되지 않을 것이고,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만 출시되며, 아이패드미니4를 끝으로 더이상 후속 모델은 없을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다른 언급들은 이전에 알려졌던 내용과 유사하고, 주목할 만한 점은 이번에 나올 아이패드미니가 'A8칩과 802.11ac Wi-Fi'가 될 것이라는데, 아이패드미니2세대로 비추어 볼 때, 설득력이 있어보입니다.


테블렛 시장은 이미, 애플이 아이패드로 독과점 상태로, 안드로이드 테블렛 시장은 '사장'됐습니다. 아이패드의 유일한 경쟁작은 이전 모델의 아이패드라는 말이 있듯이, 아이패드에어1이 원채 잘 나오기도 했고, 미국 소비자들의 테블렛 교체 주기가 3~4년인 것처럼 스마트폰 대비 교체 주기가 길기 때문에, 아이패드에어2 판매량은 줄어들었고, 애플로써도 이전 처럼 테블렛으로 수익을 내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따라서, '더 커진 아이패드'라는 슬로건과, '아이폰-아이패드'라는 명분에 아이패드 프로만 단독 출시할 가능성으로 풀이됩니다. 8.9인치 아이패드미니 또한, 5.5인치 페블렛 아이폰6플러스와 용도가 겹칠 것으로 예상됐고, 그 수요가 급격하게 줄어들었으니, '선택과 집중'을 잘 해오던 애플의 전략적 제스처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이 이러다가 9.7인치도 포기하지 않나? 고 물으신다면, '그거야, 아이패드 프로 판매량'에 따라서 달라지겠죠..


Souce: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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