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애플 스토어에서 전량 철수된 BOSE 다음주 재입고

T.B 2014. 12. 9. 11:36


US 헤드폰 업체들의 흔한 마케팅 전략은, 부와 젊음의 상징인 스포츠 스타 스폰서다. NFL, NBA, 메이저리그, UFC 등 인기 스포츠 선수들이 헤드폰을 심심찮게 착용하고 등장한다. 적어도, 애플의 비츠오디오(Beats Audio)와 BOSE 처럼 대량 생산 업체는 그러하다. BOSE는 자사가 후원하는 NFL 선수들에게 비츠오디오 착용 금지령을 내리고 비츠오디오 광고도 찍지 말것을 통보했다. 만약 이를 위반시 1만 달러의 벌금을 청구할 것이라고 엄포를 놓기도 했다.


NFL 선수들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비츠오디오 헤드셋을 착용중이다. 실제로 한 선수에게 벌금을 부과했으나 이 선수가 벌금을 낼 지도 미지수고 심지어 광고도 계속해서 찍는 중이다. BOSE의 조치에 관해 애플은 리테일샵과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서 모든 BOSE 제품을 철수 시켰다. 그리고, BOSE도 BOSE지만, 애플 사용자들로 부터 (선택의 폭이 제한)'비판'을 받았는데, 다음주 부터 BOSE 제품이 다시 입고 된다는 iGen의 소식이다. BOSE는, 애플 스토어에서 전량 철수된 유일한 메이커로 기록됐고, 이번에는 다시 재입고 되는 BOSE와 애플의 감정 싸움으로 끝났다.


Source: MacRum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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