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윈도우9 새 동영상 유출 가상 데스크탑과 알림센터

T.B 2014. 9. 15. 22:08


윈도우9의 시작메뉴 구동영상이 유출된지 이틀만에 가상데스크톱과 통합알림센터 구동영상이 유출됐다. 이로써 사실상 윈도우9의 윤곽이 잡혔다고 봐도 무방하다.


유출된 동영상에서는 가상데스크톱을 생성하여 멀티데스크톱으로 전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단 Add Desktop 바를 클릭하면 가상데스크톱을 생성할 수 있다. 데스크탑과 메트로UI 앱을 함께 볼 수도 있다.



(Source: WinFuture [Google Translate])


윈도우9에서는 '통합알림센터' 기능이 추가된다. 모든 알림을 관리할 수 있는 기능으로 MS 우유출 동영상 중 가장 최신이다. 동영상에서는 데스크톱 우측 하단에서 새로운 형태의 알림센터가 등장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토스트 기능도 추가됐는데 알림을 팝업처럼 뛰워주는 기능이다.


이런 알림기능들은 모바일OS나 OS X에서는 보편화된 기능이지만 윈도우에서 만큼은 제공되지 않아왔다. 이 동영상 만으로 사용자가 얼마만큼 통합알림센터를 사용자화 하여 사용할 수 있는지는 알 수 없다. 윈도우9 프리뷰 버전은 10월~11월경 Technical Preview 버전이 공개될 것이며 정식 출시는 내년으로 알려졌다.



(Source: WinFuture [Google Translate])


MS의 최신 테블렛(보다는 터치가 되는 랩톱 정도라 보면 되겠지만 일단은 테블렛이라 칭하자.) Surface Pro 2를 보고 있자면 MS의 데스크톱과 모바일 통합 전략 윤곽이 보여진다. 우선 MS는 윈도우8의 대실패를 토대로 사용자들에게 메트로UI를 강요하기 보다는 현재 데스크톱에서 사용중인 환경을 그대로 모바일로 옮기려 노력할 것이다. 여기에는 고사양의 기기와 고사양 기기의 소비전력을 감당할 수 있는 배터리가 필요한데 Surface 5 즈음 되면 휴대가 가능한 데스크톱 환경을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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