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차이나 모바일 프리젠테이션 2018 아이폰 네이밍과 가격 유출

T.B 2018. 9. 9. 22:46


일본의 유명 애플 블로그인 Mackotakara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마이크로블로깅 서비스인 웨이보(Weibo)로 부터 세계 최대 아이폰 이통사들 중 하나인 차이나 모바일의 내부 프리젠테이션 슬라이드가 유출되었다.


이 유출에 따르면 6.1인치 LCD 아이폰의 네이밍은 아이폰9이 아닌 아이폰XC이고 6.5인치 OLED 아이폰은 아이폰XS 플러스라 말하고 있다. 애플의 신제품 발표가 임박한 시점에서의 유출들은 비교적 정확하였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제품을 예상하기를 원치 않는다." 는 말 처럼 발표 그 순간까지 확실한 것은 없다. 몇주전 9to5Mac의 독점 보도에서는 아이폰XS, 아이폰XS Max 가 고려되어졌다고 하였다.



프리젠테이션에 따르면 tick and tock 네이밍을 따른다. 2017 아이폰X에 S자가 붙는 아이폰XS, 아이폰/+의 네이밍을 따르는 아이폰XS 플러스가 될 것이라 하며 아이폰9, 아이폰XR, 'Color' 를 연상시키는 아이폰XC까지 네이밍이 불확실하다는 것은 애플 또한 내부적으로 고민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슬라이드에서는 아이폰XS 시리즈의 출시가 늦어질 것이지만 듀얼SIM을 지원한다는 루머를 보여주었다. 가격은 아이폰XS가 5,888위안 아이폰XS가 7388위안 아이폰XS가 8388위안이며 중국에서는 17%의 판매세가 부가되기 때문에, 이 가격을 달러로 환율하면 '골드만삭스' 와 뱅크오브아메리카의 가격 예상과 다름을 말한다.


기존 루머대로 아이폰XC는 $600-700인 $699, 5.8인치 아이폰XC는 10% 가량 낮아진 $900, 아이폰XS 플러스는 작년 아이폰X의 가격인 $1,000가량 부터 시작될 것이고 저장용량은 64GB, 256GB, 512GB 및 듀얼SIM 모델의 경우 가격이 다를 수 있다.


Source: '9to5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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