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맥, 새로운 헤드셋, 워치, 에어파워 등은 논외로 두기로 하고 2년 전 부터 '터져라 터져라 터져버려라.' 벼르는 애플과 소비자들의 줄다리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더 빨라진 프로세서, 더 개선된 카메라, 약간의 디자인 변화에 식상한 소비자들을 위해 떡밥이 던져졌으니 바로 아이폰 네이밍과 가격입니다. 출시를 앞두고 갑자기 별 의미 없는 루머들이 쏟아지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스마트폰 시장이 그만큼 정체되었다는 것을 반증합니다. 새로운 아이폰이 출시되도 예전 처럼 뜬 눈을 지새우면서 생중계를 지켜보는 분들도 드물것이라 생각됩니다. 구글 검색 기록 변화를 추적해보면 4인치에서 4.7인치로 크기가 커지는 아이폰5를 정점으로 감소하였다가 애플 최초의 페블렛이자 최대 히트작 시리즈인 아이폰6/+ 이후 감소되는 중입니다.
데이터 분석업체 Mixpanel 에 따르면 현재 사용중인 아이폰 점유율은 아래와 같습니다.
iPhone 4 - 0.11 %
iPhone 4S - 0.34 %
iPhone 5 - 0.98 %
iPhone 5c - 0.47 %
iPhone 5s - 3.87 %
iPhone 6 - 10.57 %
iPhone 6 Plus - 2.63 %
iPhone 6s - 13.01 %
iPhone 6s Plus - 4.74 %
iPhone SE - 4.62 %
iPhone 7 - 17.34 %
iPhone 7 Plus - 12.06 %
iPhone 8 - 7.89 %
iPhone 8 Plus - 7.89 %
iPhone X - 12 %
11,211,484,245 아이폰 이벤트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아이폰6(4년 전, 2014), 아이폰6s(3년 전, 2015), 아이폰7(2년 전, 2017)' 사용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애플 최초의 페블렛으로 큰 화제가 되었던 아이폰6/+ 시장 점유율이 한때 43.62%까지 치솟았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그간 몇몇 분석가들에게 지적되었던 '슈퍼 사이클' 이 쌓여있음을 암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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