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B&O 더 나은 스타일과 사운드를 지향하는 에어팟 공개

T.B 2017. 9. 1. 06:13


뱅앤올룹슨(Bang & Olupsen)에서 최초의 진정한 의미로써의 무선 이어폰으로 애플의 에어팟(AirPod)을 공개했습니다.


$299로, Beoplay E8은 $159인 에어팟 보다 거의 2배나 더 비싸지만 B&O에서는 가격 프리미엄이 외형과 사운드 모두에 있어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90년이 넘는 전통에 기반한 디자인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재해석된 Beoplay E8은 심플함과 스타일이 돋보이며 업계 최고 수준의 사운드와 이동중 끊김 없는 청음 경험, 뱅앤올룹슨의 유산의 핵심인 프리미엄 소재가 쓰인 디자인을 제공한다.


에어팟이라고 부르지는 않지만, B&O Play의 CEO인 John Mollanger가 한 말이 어떤 제품을 말하고 어떤 기능과 성능을 가졌냐에 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Beoplay E8 은 진정한 의미로써의 선으로 부터의 자유(wireless freedom)를 위해 사운드와 디자인을 포기 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완벽한 동반자입니다. 사려깊고 세련된 기술로 여러분의 귀에 아름답게 꼿히도록 설계되었으며 사운드스테이지에서 풀-바디 정밀 사운드가 제공됩니다.


그런데 배터리 수명은 에어팟 만큼 좋지도 않습니다. 애플의 에어팟은 5시간인 반면 B&O는 4시간입니다. 가죽으로 장식된 충전 케이스는 2번 충전하여 24시간을 쓰는게 아닌 12시간을 쓸 수 있습니다. 그러나 B&O는 오디오 퀄리티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각각의 이어피스는 5.7mm 다이나믹 스피커, 소형 전자기 유도형 변환기(electromagnetic transducer), NFMI 기술과 끊김 없는 디지털 사운드 프로세싱을 통해서 다이나믹 사운드를 제공하는 블루투스 4.2 칩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사운드와 디자인에 주요 초점을 갖춘 Beoplay E8은 업계 최고 클래스의 사운드라 생각합니다.


출퇴근 등과 같은 다양한 활동을 위한 많은 미리 설정된 사운드 프로필을 Beoplay 앱으로 제공합니다. E8은 또한 3가지 레벨의 오디오 투명도(transparency, 노이즈캔슬링)를 제공하여 주변 소음에 관한 허용 범위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고품질의 오디오와 멋진 모습을 통합시킨 B&O의 가격 프리미엄은 놀라울 정도의 가격은 아니며 $299 의 가격은 B&O 제품 라인업 중 하위 그룹에 속합니다.


Beoplay E8은 프리미엄 가죽 충전 케이스, 이어 팁 5개, Black 및 Charcoal Sand 충전케이블이 리테일 가격 $299로 10월 12일 부터 출시됩니다. 에어팟 처럼 한쪽 이어폰을 분실했을 때 교체 비용은 $129에 판매됩니다.


원문: 9to5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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