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의 SNS 이야기

애플은 신형 맥북(Mac Book)에 포스터치(Force Touch)를 선보였다. '아, 그래?' 가 아니라, 애플은 늘 소비전력을 고려하는 설계에 자유로운 '대용량 배터리'에서 신기술을 선보였다. 대표적인 예를 들자면, 아이패드 → 아이폰 패턴이다. 그렇다면, 당연히 다음 타자는 '아이폰'이겠고, 이와 관련하여 새 iOS기기에 포스터치가 적용될 것이고, 애플이 숨겨 놓은 기능인 아이폰6에서 발견됐던 4K 동영상 구동(Imagination Technologies의 PowerVR Series 7 그래픽 아키텍처 라이센싱으로 확인), Magnetic tracking sensor, 애플워치 스포츠에 새 소재(7000 series 알루미늄) → 아이폰으로. 등등 애플 루머의 시작은 이같은 분석에서 시작되고, 이..

아이폰6S의 케이스라 주장하는 동영상이 올라왔다. 이 케이스는 아이폰6S 샴페인 골드 쉘로, 애플이 작년 한해 동안 큰 홍역을 치른 '밴드게이트'에 관하여 부품 강도를 강화한 전략을 암시한다. 먼저, 이 동영상을 올린 Unbox Therapy는 신뢰도가 매우 떨어지는 캐나다 상업 영리 블로거로, 주로 유투브를 통해서 자신의 블로그를 홍보한다. Unbox Therapy로 부터 촉발된 밴드게이트는, 급기야 애플 CEO 팀쿡이 나서 "휘어지는 아이폰6는 극히 일부다. 보증 기간 내 애플의 AS정책에 따라 무상 리퍼를 제공하겠다." 밝힌 바가 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밴드게이트에 관한 무상리퍼 얘기를 들어본적이 없다. 아이폰6가 Unbox Therapy가 주장한 것 처럼 "양손으로 쉽게 휘어질 정도로" 강도가..

아이폰6S와 아이폰6의 디스플레이 패널 부품 비교 영상이 올라왔다. 잘 알려졌다시피, 아이폰6S와 아이폰6의 외관상 디자인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다.(아이폰3G/3GS, 아이폰4S/4) 반면 내부는 크게 바뀔 것으로 알려졌고, 디스플리에 패널 또한 아이폰6S는 디스플레이 패널 위쪽에 연결 단자가 1개였던 아이폰6와 달리 2개였다. 터치ID 연결 케이블 또한 아이폰6는 휘어있는 반면에 아이폰6S는 직선으로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새 감압감지 디스플레이인 포스터치(Force Touch)가 탑재될 가능성이 있지만, 루머는 루머일 뿐이다.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는 9월 9일 또는 9월 11일 출시 될 것이라는 루머가 지배적이다. iPhone 6S screen assembly gallery..

KGI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는 아이폰6S와 아이폰6S의 대량생산이 8월 말 부터 시작될 것이고 원래 일정 보다 1~2주 지연됐다고 밝혔다. Ming-Chi Kuo는 아이폰6S의 출시일이 가까워져, (글로벌 판매량은 증가했으나 세계 최대 이동통신 마켓인 미국내 아이폰6 판매량은 감소했다.) 아이폰6의 생산량을 줄이고 아이폰6S/+의 생산량을 대폭 늘릴 계획이었다고 밝혔다. 아이폰6S/+는 Foxconn이 60%, Pegatron이 40%, 최종 조립은 Foxconn이 100%를 담당할 것인데, 아이폰6S의 생산이 지연되어 Foxconn에서는 공장 직원들을 초과 근무로 물량을 맞추는 중이라고 밝혔다. 아이폰6S/+는 9월 중으로 출시될 것이고, phonearena에 따르면 미국 현지시각 9월 ..

아이폰6S의 디자인이라 주장하는 3D 렌더 동영상이 올라왔다. 이 렌더링 3D 동영상은 캐드로 작업된 것으로 애플이 케이스 제조업체들에게 보낸 것이라 주장중이다. 영상을 보면, 이전 아이폰6 보다 살짝 두꺼워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총 두께가 7.8mm, 기기 두께는 7.3mm다. 0.5mm는 후면 카메라가 튀어 나온 카툭튀를 포함한 두께다. via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불펌)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기사, 이미지)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비영리 SNS(트위터, 페이스북 등),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 ..

아이폰3GS, 아이폰4S, 아이폰5S를 같이 아이폰6S의 디자인은 이전 모델인 아이폰6와 외관상 디자인적 변화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을 전한바가 있다. 이번에는, 그 아이폰6S의 디자인 정보로 중국에서 사설 모바일 기기 수리업체 GeekBar에서 아이폰6S의 디스플레이라 주장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아이폰6S의 유출된 디스플레이로 아이폰6S의 스펙을 확인할 만한 단서는 없다. 다만, 이전에 아이폰6S의 프로토타입이라 주장한 중국 M.I.C gadget 과의 차이점은 GeekBar에서는 아이폰6 6.9mm 보다 0.2mm 더 두꺼워진 7.1mm라 주장했다. 이는, 애플이 아이폰6S 부터 채택 할 것이라 알려진 감압 감지 디스플레이 Force Touch를 의미한다. GSMArena에서는 아이폰6S 케이스 ..

이제 곧 9월이면 아이패드4세대, 애플TV4세대와 함께 출시될 예정인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를 위한 감압 터치 패널이 대량 생산을 시작했다는 소식이다. 애플의 부품 공급 업체들은 9월 3분기 3,600만 ~ 4,000만개의 부품을 12월 4분기에는 5,000만개의 부품을 출하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루머는 애플이 출시 직후 부터 올해 12월까지 9천만대의 아이폰을 판매할 것이라는 이전 분석과 이어지는 (신뢰도가 매우 떨어지는)DigiTimes 발 소식이기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아도 된다. 지금 8월이고 약 1.5달 안에 신제품이 출시되는 마당에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지금 즈음 아이폰6S 부품들이 대량생산하기 시작했을 것이고, 출시 후 반응을 봐야 하니 초도 물량을 더 낮게 잡았을 뿐인것 같다. Di..

애플의 아이폰6S가 출시 직후 ~ 12월 31일까지의 수요량이 85,000,000 ~ 90,000,000 대가 예상된다는 WSJ의 보도다. 아이폰6S의 출시가 9월 초~말 사이일테니, 약 3개월 동안 전년도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가 약 7천만~8천만대 가량 판매된 것 보다 더 높은 수치다. 몇가지 원인을 살펴보자. 우선 스마트폰 최초로 적용되는 '포스 터치(Force Touch)'에 관한 기대감이다. 포스 터치는, 신형 맥에 적용된 기술로 '감압 감지 기술'이다. 현재의 정전식 터치 디스플레이와 감압식 터치 디스플레이의 접목으로, 과거에는 터치감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배제됐었다. 포스 터치가 적용되면, 당작 '직격'을 받는 기종이 필기에 특화된 갤럭시노트 시리즈다. '와콤' 기술이 적용된 S-펜은 필기..

지난주 GSMArena에서는 케이스 메이커 ITSKINS 로부터,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 케이스 작업을 위한 스케치를 입수했다고 공개했고, '아이폰6S'는 0.1mm 두꺼워진 7.0mm, '아이폰6S플러스'는 0.03mm 두꺼워진 7.13mm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미세하게 두꺼워진 이유는 신형 맥북 프로와 애플워치에서 이미 선보여, 그간 꾸준하게 루머로 제기됐던 감압식 Force Touch 디스플레이 때문으로, 이 때문에 (압력을 감지하기 위한)약간의 여유 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었는데, 오늘은 그 아이폰6S의 도면이라 주장하는 것이 등장했습니다. Engadget Japan에서는 아이폰6S가 7.1mm(이전 세대가 6.9mm) 두께로 두꺼워지고, 상하()로 +0.16mm, 좌우로 +..

차세대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의 출시일이, 앞으로 약 2개월 후인 미국 현지시각 키노트 기준 9월 11일이 될 것이라는 루머입니다.중국계 블로그 MIC Gadget에서는 Foxconn 내부 인사로 부터 확인한 날짜라며 주장했으며,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가 아이폰6C와 동반 출시인지에 관한 부분은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MIC Gadget의 보고에 따르면 애플의 차세대 기기에 관한 스펙을 포함합니다. 더 얇아진 디자인, 포스터치, A9프로세서, 2GB RAM, 4K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1,200만 화소 카메라라 전했습니다. Note. 몇일전 GSMArena에서 유출된 케이스 디자인에 따르면 포스터치 때문에 여유 공간이 필요했고 '머리카락' 두께 만큼 두꺼워질 것이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육안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