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의 SNS 이야기

애플의 새로운 최신, 저가형 아이폰에 대한 기다림에 마침내 종지부를 찍었다. 아이폰 9 또는 아이폰 SE 2로 종종 언급되어왔던 오랜 루머의 이 모델은 이전에 언급했던 바와 같이, 공식적으로 2020년형 '아이폰 SE' 라 불린다. 이 새로운 모델의 시작 가격은 $399(한화 55만원)이며 3가지 색상과 저장용량 선택지로 출시된다. 세부사항 새로운 아이폰 SE에 대해 알아야 할 것들은 '여기' 서 확인할 수 있다. ● 4월 17일 금요일 오전 5시(태평양 표준시) 부터 선주문 시작 ● 4월 24일 금요일 부터 배송 시작● $399, $449, $549(55만원, 62만원, 76만원)● 블랙, 화이트 또는 (프로덕트)레드 3가지 색상● 64GB, 128GB, 256GB 저장용량 선택지 새로운 아이폰 SE는..

애널리스트 Jeff Pu에 따르면, 애플의 아이폰 12 모델 개발 일정이 현재의 여행 제한들과 화물 수송기 지연으로 인해 약간 늦춰질 것이며, 최상위 등급 6.7인치 모델 출시가 지연될 수 있다고 말하였다. MacRumors에서 입수한 중국 GF 증권사의 리서치 노트에 따르면, Pu는 현재 아이폰 12 개발의 "EVT(Engineering Verification Test, 엔지니어링 검증 테스트)" 단계가 5.4인치 모델과 6.1인치 모델은 4월 말, 6.7인치 모델은 5월 중순으로 2주 연장되었을 것이라 말하였다. 결과적으로, Pu는 현시점에서 5.4인치와 2종의 6.1인치 모델들의 9월 출시에 이어 6.7인치 모델은 10월에 출시될 것이라 예상한다. 이 2단계 출시는 아이폰 XS와 아이폰 XS Max..

투자기업 Piper Sandler가 연 2회 실시하는 가장 최근의 10대 설문조사에서 수집된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아이폰이 수년 동안 보유하고 있던 미국 10대들 사이에 가장 인기있는 스마트폰 타이틀을 이어갔다. 설문조사 대상 10대들 중 85%가 아이폰을 보유하고 있었고, 88%는 다음 단말기가 아이폰이 될 것이라 답변했으며, 둘다 사상 최고치의 조사 결과지만, 이 응답자들 대부분이 고소득층 자녀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작년에는 설문조사 대상 10대들 중 83%가 아이폰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86%가 재구매 예정이라 말하였다. 응답자들 중 8%만이 안드로이드를 구매할 예정이라 답변했으며, 이는 1년전 조사의 10%에서 감소한 수치다. 아이폰에 대한 10대들의 관심은 이 설문조사의 시작 이후로 ..

루머의 애플발 저가형 아이폰 SE 후속 모델이 곧 출시될 것이라는 것을 암시하는 또다른 단서가 등장했다. 금일 오전 애플 온라인 스토어의 벨킨 스크린 프로텍터(보호필름) 제품 목록이 아이폰 7, 아이폰 8 뿐만 아니라 아이폰 SE 또한 호환 됨을 반영하는 업데이트가 있었다. 오리지날 아이폰 SE는 4인치 단말기고, 아이폰 7과 아이폰 8은 4.7인치 단말기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는 루머의 2020 아이폰 SE 모델을 언급하는 것일 수 있다. New leak on the Apple Store….Looks like iPhone SE it is….https://t.co/QU9vYspDGP pic.twitter.com/kMPks5xsPU— Aaron Zollo (@zollotech) April 3, 2020 ..

이번주 'Fast Company' 의 새로운 보도에 따르면 애플이 루머의 저가형 아이폰을 $399로 가격을 책정할 계획이라 말하였다. 이 사이트는 익명의 소식통으로 부터 그 가격대가 될 것임을 작년 10월에 말한 애플 애널리스트 밍치궈로 부터의 이전 보고서와 일치하는 $399에 "팔릴 듯" 하다고 말하였다. $399의 새로운 저가형 아이폰은 2016년 아이폰 SE의 시작가격과 같게 될 것이고 이는 왜 일부 사람들이 "아이폰 SE 2"로 언급하는지를 말한다. 일부 사람들은 "아이폰 9" 이라 부르지만 우리는 애플이 어떤 네이밍으로 결정할지 아직 알 길이 없다. 우리는 수많은 유출들 덕분에 '이 단말기 스펙' 에 관하여 꽤 많은 것을 알고 있다. 차세대 저가형 아이폰은 아이폰 8과 유사한 디자인, 더 두꺼워..

금일 블롬버그의 새로운 보도에 따르면, 애플의 차세대 저가형 아이폰이 다음달 대량 생산에 들어갈 것이라 말하였다. 이는 평소 '아이폰 SE 2' 또는 아이폰 9으로 언급되어온 단말기다. 금일 보도에서는 애플이 Foxconn, Pegatron, Winstron 에서 분할 생산하여 "이르면 3월" 이 아이폰을 공식적으로 공개하기 위한 준비중이라 말하였다. 이 아이폰에 대해 무엇이 예상되어지는가에 관한 측면에 있어 블롬버그는 이전까지 보도해온 많은 부분들을 반복한다. 홈버튼으로 통합된 터치ID, 아이폰11과 동일한 최신 A13 프로세서, 아이폰8과 유사한 설계가 될 것이라 말하였다. 이는 상/하단 (최신 아이폰들의 베젤리스 디자인이 아닌)베젤과 버튼이 있는 4.7인치 LCD 패널이 예상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

'켠김에 왕까지', 2016년 아이폰 SE 1세대 출시 후 2018년, 2019년 연속으로 대략 굿판(?) 중인 아이폰 SE 2세대에 관한 연재 포스팅입니다. 아이폰 SE 2세대가 나오지 못할 것이라 생각한 이유중에는, 애플 입장에서야 능력있는 CEO 였으나, 애플팬들에게는 재앙에 가까운 '팀쿡의 성향' 이 있습니다. 팀쿡은 가능한 모든 부문에서 아웃소싱을 택함으로써 재고가 자사 창고에 쌓이는 것을 꺼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보도' 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와 애플이 패널티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다고 하는데요.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애플은 '사전 주문 담보 계약' 으로 납품 단가를 낮추는 대신 삼성에 일정 수준의 물량을 담보하였으나, 이에 크게 미치지 못하였다. ● 애플의 첫번째 OLE..

십년 동안 된장을 끓이면 찍어서 먹어야 된장인 줄 아는 것은 아닌 것 처럼, 덕질을 하다보면 '촉' 이라는게 생깁니다. 찍는 것도 뭘 알아야 찍듯이 무당들의 그 '촉' 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촉' 이라고 표현은 했습니다만, 블로그라는 공간에서 개인 생각들을 글로 표현해내는 '재미' 로 보면 되겠습니다. '이전글' 에서 애플이 과거의 성공을 반복할 수 없는 물리적인 수요층에 관하여 이야기 하였다면, 이번글에서는 애플 입장에서 왜 아이폰 SE 2세대가 꺼려질까? 에 관한 생각입니다. 교체 주기가 길어졌다. 이미 '환경을 생각하는 오래쓰는 스마트폰' 이라는 슬로건으로 여러면에서 타사 제조업체들을 '도발' 한 애플이기에, SW 사후지원만 4년 이상이 되는데, 만약 애플 최초의 패블릿인 아이폰6플러스 이후 누적..

차세대 아이폰SE에서 엣지투엣지 처리가 된 OLED가 될 것이라 기대되지는 않지만 독일 매거진 Curved는 2018년 후반기(3분기)에 출시 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X 플러스 크기와 함께 렌더링을 공개했다. 지난주 KGI의 투자분석가 밍치궈(Ming-Chi Kuo)가 배포했던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이 2018년 아이폰X를 6.5인치로 출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폰X가 4.7인치 기존 아이폰 크기에 5.5인치 디스플레이를 담아냈듯이, 일명 "아이폰X 플러스(iPhone X Plus)" 는 아이폰 플러스와 동일한 크기지만 (non/less bezel 디자인을 통해)디스플레이가 크고 홈버튼이 제거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다. 여러 정황과 루머들을 감안한다면 점보 크기의 아이폰X인 "아이폰X 플러스" 컨셉은 ..

오늘 새벽 애플이 아이폰, 아이패드 및 아이팟 터치를 위한 iOS 10.3.3 정식 SW 업데이트를 배포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iOS 10이 구동되는 모든 기기의 버그 수정 및 퍼포먼스 향상으로만 알려졌다. iOS 10.3.3 release notes: "iOS 10.3.3 includes bug fixes and improves the security of your iPhone or iPad." 애플은 이미 iOS 11 베타를 배포 및 개발중으로 아마도 iOS 11을 지원하지 않을 구형 하드웨어에 관한 마지막 업데이트가 iOS 10.3.3 일 가능성이 있다. iOS 10.3.3 Download IPSW Direct Links:9.7-inch iPad 2017 (WiFi)9.7-inch iPad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