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유포되는 중인 새로운 루머에 따르면, 애플이 아이패드에서 구동되는 버전의 Xcode를 개발중일 수 있다. 애플 유출러 Jon Prosser에 제기된 이 기능은 iOS 14 출시와 관련되어 있으며, 만약 사실이라면, 애플의 모바일 기기에서 최초로 본격적인 앱 개발이 이뤄질 수 있게 된다. 개발자들은 iOS, watchOS, tvOS와 macOS용 앱을 제작하기 위해서 Xcode를 사용한다. 그러나, Xcode는 모바일 기기 수준을 벗어나는 앱이자 이전까지 Mac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다. 애플은 모바일 코딩을 배우기 위한 'Swift Playgrounds' 앱을 제공중이지만, 아이패드로 Xcode를 가져오겠다는 어떠한 계획도 언급한 적이 없었다. 그러나, Prosser가 현지시각 월요일에 포스팅한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