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6월 개최 예정인 WWDC(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 2017에서 노트북 라인업을 리프레쉬 할 예정이라 블롬버그 통신의 보도다. 블롬버그 통신은 맥북(MacBook)과 맥북프로(MacBook Pro)의 새로운 모델이 발표 될 예정이며, 가장 저가 노트북인 맥북에어(MacBook Air) 또한 업데이트 할 것이라 말했다. 더 얇은 디자인과 터치바(Touch Bar)와 함께 7개월 전인 작년 10월에 업데이트 됐던 맥북프로는 현재 스카이레이크(Skylake) 프로세서로 부터 카비레이크(Kaby Lake) 프로세서로 업데이트 된다. 내부 업데이트를 제한다면 현재 모델과 다른 변경 사항은 없어보인다. 애플은 맥북프로의 저전력 기능을 처리 할 수 있는 맞춤형 ARM칩을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