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7 151

G패드 8.3 엑스파리아Z 울트라 넥서스7 화이트

구글(Google)의 레퍼런스 기기에 관해서 만큼은 평소에도 관심을 갖고 곧잘 소개하는 편이다. 최근 구글에서 LG G패드에 기반하는 8인치(8.3인치) 레퍼런스 테블렛을 출시할 것이라는 '루머'들은 워낙 여러곳에서 다뤘으니 한번 즈음은 접했을법 싶다. '루머통신의 대가'라고도 불리던 @evleaks의 피드(LG-V510)에 의거 이게 넥서스8이 될것이라 주장됐는데 여기에 의구심이 들었던 부분이 1. '스마트폰 - 7인치 테블렛 - 10인치 테블렛' 이라는 라인업을 갖춰 애플의 '아이폰 - 아이패드미니 - 아이패드'와 비교되어 안드로이드의 선봉장으로써 상징적인 의미를 갖을 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제조업체들의 눈치를 봐야만 하는 구글이(참고) 과연 기종을 늘릴 필요가 있을까? 라는 의심이 들었고 2. 구글..

안드로이드 2013.12.11

안드로이드 4.4.2 업데이트 배포

구글(Google)에서 지난 6일 4.4.1에 이어(참고) 오늘 새벽 안드로이드 4.4.2 업데이트를 배포했다. 지난 4.4.1 업데이트에서는 넥서스5의 카메라 기능향상과 크롬 캐스트 미러링 기능이 추가됐으며(참고)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자잘한 버그 수정과 함께 보안 기능이 향상됐다. Change Log는 아래와 같다. Fix for clearing the VM IndicatorFix for delivery of the VM IndicatorVarious additional software fixesSecurity enhancements Download the KOT49E to KOT49H update direct from Google for the Nexus 5Download the KOT49E to K..

팩토리 이미지 2013.12.10

아이폰5S 넥서스5 월페이퍼 모음

아이폰을 사용하는 '즐거움' 이라면 애플(Apple)이라는 프리미엄 브랜드 퀄리티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도 있지만 단일기종 스마트폰을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기에 '버프'를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있다. 국가별 이통사별 천차만별로 스펙이 다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의 큰 차별성으로 매니아층이 형성되고 아이폰이라는 기기는 단순한 기기를 넘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았다. 아이폰의 장점을 반영할 수 있는 필요충분 조건을 갖춘 기기가 안드로이드라고 없는 것은 아니다. 안드로이드에서 유일한 단일규격으로 최근 아이폰5S와 함께 '대세' 인 넥서스5를 꼽을 수 있겠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쓰면서 안정적으로 사후지원(After Service)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선택'이라 평가받는 넥서스 시리즈는 1. 단일기종이..

월페이퍼 2013.12.09

안드로이드 4.4.1 추가 변경사항

혹자는 '안드로이드OS 업데이트 목 멜 필요가 없다.' 주장한다. 이유인 즉, 안드로이드OS 사용자들은 이전부터 커스텀롬이나 커스텀 커널을 사용하여 불편함을 개선해왔고 새로 추가된 기능들이 거의 없기에 차이가 없다는 것이다. 진심 강하게 비판하고 싶은 이유는,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일반 사용자(non-techninal)이니 그런 사용자가 대체 몇이나 되고 '없는 것과 모르는 것'은 구별되야 하지 않나? 더불어, 돈 주고 구매한 기기에는 SW가격이 포함된다. 따라서 소비자는 기업으로 부터 기기를 구매한 순간부터 일정기간 SW의 사후지원(After Service)을 받을 권리가 있는 것이다. 당연히 받아야 할 권리가 지연된다면 소비자는 기업에게 '컴플레인'이라는 것을 할 수도 있는 것이고 컴플레인 할 만한 사..

Google 2013.12.09

순정 안드로이드 꾸미기 Nova Launcher

오늘 소개할 Nova Laucher 와 Switch Pro, UCCW 조합은 기억으로는 Life Hackers에서 처음 소개됐으며 현재 다수의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이 사용중인 유명 조합이기도 하다. 이전 아이폰 사용자들을 위해서 쉽게 설명하자면 '테마'인데 UI 기능이 추가됐다는 정도로 이해하면 빠를듯 싶다. 런처 혹은 위젯을 사용하면 그만큼 가용램을 더 차지한다. 따라서 iOS를 사용함에 있어서도 가용램을 크게 차지하는 트윅들은 아예 소개를 하지 않았고 일부 유명 테마를 소개하기는 했으나 실제로 사용하지는 않으며 주로 기능적으로 불편한 부분에만 제한적으로 사용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런처를 쓰는 이유는 안드로이드OS에서는 UI의 불편함(UX 경험과 선호도가 다르니 불편함의 유무는 각자 차이가 있을 수 ..

안드로이드 입문을 위한 기본용어 설명

근 4년간 트위터와 블로그를 연동하여 소통해오면서 느낀점은, 이것저것 '해보고' 가끔은 좀 '당해도 보면서' 선천적으로 꾹꾹 눌러보기만 해도 기기를 잘 다루는 분들도 계시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분들(non-technical users)이 대다수라는 것입니다. '아니, 그 쉬운걸 왜 못해?' 라고 생각할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비유를 들어 거꾸로 반문해보자면 '남자라면 스쿼트, 데드리프트 200kg는 쳐줘야죠. 그정도는 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 느낌 알겠죠? 모든 사람들이 200kg를 들 수 없듯이 모든 사람들이 기기를 잘 다루지는 못합니다. 처음 부터 200kg를 들 수는 없겠으나 운동하다보면 점점 체력이 늘고 중량이 올라가듯이, 처음 부터 기기를 잘 다룰 수는 없겠으나 자꾸 관심을 갖고 배우다 보면 ..

구글 나우(Google Now) 음성명령 모음

구글 나우(Google Now)는 2012년 7월 9일 안드로이드 4.1 젤리빈(Android 4.4 Jellybean) 갤럭시 넥서스(Galaxy Nexus)부터 구글이 제시한 '새로운 음성명령' 서비스입니다. 구글이라는 방대한 데이터 베이스에 근거하여 검색과 기기작동을 음성을 통해서 컨트롤하는데 초점이 맞춰졌으며 사용자 자신의 검색습관 및 행동반경을 수집하여 최적의 결과를 보여주는 '개인 비서'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출시 당시 Popular Science에서 '2012 올해의 혁신'으로 선정되었으며 2013년 4월 29일 부터 앱스토어에 등록되어 iOS 사용자들도 이용이 가능해졌습니다.(via) 구글 나우와 애플 시리의 차이점이 있긴 합니다만, 글이 길어지니 차츰 논하기로 하고 '공통점'이 ..

안드로이드 4.4.1 업데이트 부터 복원까지

오늘 구글(Google)에서 안드로이드 4.4.1을 배포했습니다.(참고) 후속 포스팅으로 '업데이트 방법' ← 이런것 안해도,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은 이미 커스텀롬, 커널 등을 사용해왔기에(같은 이유로 도대체가 무슨 논리인지는 모르겠으나 iOS 사용자들의 수준이 아주 떨어진다고 아주 6갑 혹은 꼴값을 떨고 자빠지시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어찌됐건 순정이면 그냥 OTA 업데이트를 하던지 리커버리 모드로 플래싱하면 업데이트 됩니다.) 따로 포스팅하지 않아도 될 듯하여 패스할까 싶었는데 트친님들과 블로그 구독자분들 중 안드로이드 4.4 킷캣 지원기종(넥서스4, 넥서스5, 넥서스7 / 비공식지원인 갤럭시넥서스 및 기타 기종은 질문 받지 않습니다.)을 사용하는 분들을 위해서 '안드로이드 4.4.1 업데이트 부터 복원..

루팅강좌 2013.12.06

구글 안드로이드 4.4.1 업데이트 배포

구글에서 안드로이드 4.4 킷캣의 마이너 업데이트로 4.4.1을 배포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불만이 제기됐던 넥서스5(Nexus 5)의 카메라 기능이 수정됐다. 넥서스5의 카메라는 후면 800만 화소에 LG G2와 같은 OIS 카메라를 탑재했지만 그 기능을 온전히 활용하지 못했다고 비판받아왔다. 이 밖에도 스피커 버그가 수정됐으며(via) 구글 캘린더와 Gmail 간의 데이터 백업 전송기능이 업데이트 및 구글 뮤직, 구글 에드센스도 업데이트 됐다. Android 4.4.1 for the Nexus 4 (Build KOT49E) Download Link (51.9MB)Android 4.4.1 for the Nexus 5 (build KOT49E) Download Link (56.6MB)Android 4...

팩토리 이미지 2013.12.06

안드로이드 .apk 다이렉트 다운로드 방법

직업이 블로그인 전업 블로거도 아니고 취미인 IT(주로 모바일)와 건강에 관련된 내용을 주제로 운영하는 블로거인지라 하루 쓸 수 있는 글 수는 정해져있습니다. 원문해석 정도는 20분에서 긴글은 몇일씩 걸리기도 합니다. 소개해드리고 싶은 얘기들이 '산더미' 인데, 어째 하루가 5분 처럼 짧게만 느껴지니 아쉽기만 합니다. 그때그때 생각났을 적에 블로그에 비공개로 제목을 붙여놓는 다던지, 아침에 커피 한잔과 함께 RSS로 뉴스를 보면서 이런것 괜찮겠네 싶은 것들을 원 제목 그대로 써놓고 순차적으로 포스팅 중인데요.(MS 원노트 http://chunchu.tistory.com/173 혹은 한컴을 이용하는 분들도 계십니다만 저는 머릿속으로만 구상한 후 스마트폰으로 제목 정도 붙여놓습니다.) 이게 벌써 2페이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