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2 탈옥 JailbreakMe 3.0 24시간만에 100만 클릭 [업데이트 2011.07.11]

아이패드2 탈옥을 지원하는 JailbreakMe 3.0 이 배포되면서, 24시간만에 100만번의 클릭이 시도됐다. 이미 기존에 iOS 4.3.3 완전탈옥툴인 redsn0w, sn0wbreeze, pwnagetool 이 공개된지 시간이 어느정도 지났기 때문에 대부분이 아이패드2 탈옥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물론, 기존의 탈옥툴이 JailbreakMe 3.0 보다 복잡한 것도 한 몫했다. JailbreakMe 3.0은 사이트에 접속후 "Free" ☞ "Install" 단 두번의 클릭으로 5초만에 탈옥이 가능할만큼 쉬워졌기 때문에 그간 탈옥을 못하던 유저들의 iOS 디바이스(아이패드1, 아이폰4/3GS, 아이팟터치4G/3G) 의 클릭도 포함됐을 것이다. [via]

 
한편, 이번 JailbreakMe 3.0 배포로 애플의 모바일 운영체제인 iOS에 치명적인 보안결함이 발견됨에 따라, 이에 관한 보안패치를 주안에 iOS 4.3.4 업데이트(판올림)을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기존 탈옥유저들은 PDF Patcher 2 를 설치하여 Safari 에서 PDF 파일 로딩시 발생할 수 있는 보안결함에 관한 패치를 미리 할 수 있으며, 아직 탈옥을 하지 않았다면 아이패드2 탈옥방법 JailbreakMe 3.0 정식 - 5초만에 탈옥하기 [올인원] 을 참고하여 진행할 수 있다. 아이패드2 3G모델을 탈옥할 생각이라면 아이패드 아이콘 사이즈 작아짐현상 해결방법 (4X4 오류) 를 반드시 읽어 본 후에 탈옥할 것을 권장한다.

[업데이트 2011.07.11 am 09:34]

지난 7월6일 pm 15:00 경 배포된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터치 탈옥 웹툴인  JailbreakMe 3.0 의 클릭수가 불과 5일만에 200만 클릭이 됐다. 이는 전체 iOS 디바이스의 1%에 대당되는 수치로, 기존 탈옥툴인 redsn0w, sn0wbreeze, pwnagetool 을 감안하면 애플러의 약 5%이상이 탈옥 상태라는 예측을 할 수 있다.

이는 20명 중 1명으로, 숫자로 환산하면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터치 토탈 20억대에서 1000만명 이상이 iOS 디바이스를 탈옥한다고 볼 수 있다. 반면, 아직까지도 20명 중 19명은 순정상태다. [v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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