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Xbox) 리더 Phil Spencer 는 최근 엑스박스 원(Xbox One)이 앞으로 하드웨어 업그레이드가 있을 것이라는 힌트를 남긴 적이 있다. 이번에는 라이벌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4(PS 4.5) 콘솔에 대한 좀 더 파워풀 한 그래픽 하드웨어와 함께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라는 새로운 보고서다.
Kotaku reports:
"소니와 개발자들의 회의에 따르면, 이 플레이스테이션 4.5는 게이밍을 위한 high-end 4K 해상도와 더 강력한 프로세서 모두 업그레이드 될 것이고, 이는 올 가을에 출시될 예정인 플레이스테이션 VR 헤드셋을 지원 할 것이다."
"플레이스테이션 4.5의 공식 네이밍 또는 개발자들이 사용중인 닉네임(코드네임)은 불분명하다. 그 기기에 관하여 나에게 말을 하는 동안 한 개발자는 농담 삼아(큰 의미를 두지 않고) 플레이스테이션 4K(PS 4K)라 불렀다.
보고서에서는 플레이스테이션 4.5에 대한 출시 일 또는 어느 정도의 가격인지 등의 어떠한 정보도 제공하지 않았다.
약 일주일 전, Polygon 에서 Phil Spencer는 Xbox One의 향후 업그레이드 가능성에 대한 힌트를 남겼다.
Polygon reports:
"나는 여전히 고전 게임이 된 수년전 플레이하던 Doom이나 Quake 게임들을 PC에서 구동할 수 있다. 그러나 나는 여전히 최고의 4K 게임들을 소프트웨어 혁명과 함께 하드웨어 혁명을 통해 볼 수 있다."
Spencer는 Major Nexson 팟캐스트를 통해 "나는 나의 콘솔을 부수고 각각 조각들을 업그레이드 할 것이다."며 그의 발언을 좀 더 구체화 했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 One에 대한 업그레이드는 최근 업그레이드 됐던 Razer Core와 유사할 정도로 약간의 업그레이드가 될 것이다.
최근 소니에서는 가격적으로 현실성이 있는 $399 플레이스테이션 VR을 공개했다. 페이스북의 오큘러스 리프트, MS의 홀로렌즈, HTC의 Vive가 있기는 하나 VR의 성능을 떠나 일부 매니아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높은 가격대다.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 VR의 가격 포지션에서는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고 있으나 이미 PC 사업부를 매각한 소니로써는 VR 헤드셋을 지원할 하드웨어가 플레이스테이션 밖에 없다.
게다가 경쟁사인 Spencer 의 위와 같은 발언으로 Xbox One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도 사실상 확정됐다 할 수 있다.
따라서 플레이스테이션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는 예정된 것이었다.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불펌)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기사, 이미지)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비영리 SNS(트위터, 페이스북 등),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 게시판에서는 자유롭게 공유 가능합니다.
T.B의 SNS이야기 소식은 T.B를 팔로윙(@ph_TB) 하시면 실시간으로 트위터를 통해서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I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왕좌의 게임 시즌 6 대규모 전투 새 트레일러 (0) | 2016.04.12 |
---|---|
마이크로소프트 iOS용 번역 앱 v2.13 업데이트 변경사항 (2) | 2016.04.09 |
마이크로소프트 iOS용 키보드 Hub Keyboard 출시 (0) | 2016.04.09 |
이케아 온라인 쇼핑족을 위한 HTC Vive 연동 가상현실 경험 앱 발표 (0) | 2016.04.06 |
MS 빌드 2016 컨퍼런스에서 자마린(Xamarin) 소개 (0) | 2016.04.01 |
트위터 CEO 잭도시 글자수 제한 140자에서 10,000자 해제 루머 부인 (0) | 2016.03.19 |
오큘러스 리프트 프로젝트 카스 티저 영상 공개 (0) | 2016.03.18 |
트위터의 변경된 베스트 트윗 상위 노출 알고리즘 끄기 (0) | 2016.03.18 |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VR 공개 10월 부터 판매 가격은 $399 (0) | 2016.03.16 |
디아블로2 패치 이어 워크래프트3 패치도 배포 예정 (0) | 2016.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