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치 아이폰 se 부품 3D터치 없음 확인과 3월 22일 출시 루머

re/code 와 BuzzFeed News 에 따르면 애플의 신제품 발표인 3월 프레스 이벤트가 기존 루머인 3월 15일 공개, 3월 18일 판매가 아닌 3월 22일이라 주장했다. 그리고 애플 본사 쿠퍼티노 타운 홀 에서 있을 프리젠테이션은 (기존 애플 이벤트에 비해)스케일이 작을 것이라 전했다.

어제 전한 소식으로 한국의 UnderKG 또한 3월 22일이라 전한바가 있다. BuzzFeed의 소스에 따르면 새로운 아이폰과 아이폰 모델, 추가적인 애플워치 밴드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새 4인치 아이폰은 아이폰5s 보다 빠른 프로세서가 탑재할 것이고, 좀 당연한 얘기로 NFC가 탑재되어 애플페이를 지원할 것이라 덧붙였다.

Buzzfeed에서는 새 아이패드에 관한 어떠한 디테일도 언급하지 않았다. 그러나 루머에 따르면 애플의 9.7인치 아이패드는 아이패드 에어3가 아닌 "아이패드 프로"라 네이밍 될 것이고 A9X 프로세서, 4개의 HiFi 스피커, 스마트 커넥터(순정 스마트 키보드 커버), 애플펜슬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NowhereElse 에서는 3D터치 센서가 빠진 새 아이폰 se 또는 5se의 사진이라 주장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가장 최근 새로운 4인치 아이폰은 '라이브포토'를 지원할 것이지만 3D터치 기능이 빠질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다.

Buzzfeed에서는 'Apple To Debut New iPad, 4-Inch iPhone On March 21, Day Before FBI Hearing' 라는 제목으로 애플이 3월 15일에서 3월 22일로 이벤트를 연기한 것에 주목했다.

애플은 현재 미국 정부의 아이폰에 백도어를 심어 사실상 해킹 루트를 열어 놓으라는 압박을 거부중이다. 애플은 오는 3월 1일 부터 미국 상원에 법무담당 수석 부사장 브루스 시웰, FBI 국장 제임스 코미 등이 출석하여 청문회가 진행될 것이고 3월 20일에도 청문회가 있을 것이며, 미국 내 대국민 지지와 글로벌 지지를 얻기 위한 조치일 가능성을 암시했다.

Source: Appleins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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