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후속모델 아이폰5가 아닌 아이폰4S, 더 싸지고 성능은 UP되고

아이폰 후속모델에 관한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아이폰4의 후속모델은 아이폰5가 아닌 아이폰4S라는 새로운 소식이다. Forbes reports 의 분석팀 Jeffries 와 Peter Misek는 애플의 아이폰 후속모델이 아이폰5가 아닌 아이폰4S로 9월에 출시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Misek는 애플이 통신사판매를 확장하여 미국의 Sprint사와 T-Mobile사에도 아이폰4S를 공급할 것이고, 해외 수출루트를 늘릴 것이며 그중 하나로 중국의 차이나 모바일도 포함되었다고 밝혔다.

아이폰4S라는 이름은 지난달(4월) 결정되었다. 애플은 최고수준의 iOS 개발자들에게 A5 프로세서가 탑재된 아이폰을 지급했는데, 익명의 제보에 따르면 이것이 아이폰4S라고 밝혔다.

Misek의 레포트에 따르면 차세대 아이폰은 LTE 4G를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Qualcomm이 아직 기술적인 문제로 아이폰을 지원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2012년이 지나 아이폰5가 출시될 때는 되야 LTE를 지원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이폰4S는 카메라기능이 향상되고 A5프로세서가 탑재되며 HSPA+ 를 지원할 것이며 가격은 $3.77 또는 1.1% 가 다운된 $342.80 정도 될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애플은 iOS5를 위한 게임개발자용 아이폰4를 지급한 적이 있다. 이것이 아이폰4S의 루머로 확장됐을 확률도 무시할 수는 없다. 그러나, 스티븐잡스가 공식적으로 언급한 "경쟁사 싺 자르기"를 고려해보면 무시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니다.

애플은 현재의 호황을 지속시키기 아이폰 5.6.7.8.9.10 식으로 이름을 늘려가면서 신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즉, 아이폰4S라는 부분도 고려해볼만한 부분일 수 있다.

최근 애플의 신제품 주기에 다소 변화가 생겼다. 정상적이라면 아이폰5가 출시됐어야 한다. 아이패드2가 발매된지 얼마되지도 않아 아이패드3 가을 출시설도 있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현상에 관해서는 다소 부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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