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B의 SNS 이야기 :: 중력파 검출 아인슈타인은 옳았다.



"Holy Shit!" "Einstein was right.(아인슈타인은 옳았다.)" 중력파 발견에 대한 느낌을 제대로 전달 할 수 있는 2마디다.


뉴턴 역학(고전 물리학)에서는 '중력파' 가 존재하지 않는다.


중력파(Gravitational Wave, 重力波)는 100년전 아인슈타인이 이론적으로 예상했던 것으로, 초신성 폭발 또는 블랙홀 충돌 과정에서 '시공간이 뒤틀림' 으로 발생하는 파동이 전달되어 움직이는 물체 또는 계(界, system)로부터 바깥쪽으로 이동하는 것을 말한다.



오늘(2016년 2월 12일) 새벽 12시 30분경, 워싱턴 DC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한국, 미국, 독일, 일본 등 15개국 80여개의 연구기관 1,000여명의 연구진이 참여한 라이고(LIGO, 고급 레이저 간섭계 중력파 관측소) 에서 이 중력파를 확인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LIGO 뿐만 아니라 EU(유럽 연합)의 중력파 검출 연구단 버고(VIRGO)도 이탈리아 마체라타에 위치한 버고 관측소에서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번에 검출된 중력파는 약 13억 광년 떨어진 곳에서 '쌍성계'를 이루는 2개의 블랙홀이 충돌하여 새로운 블랙홀이 되는 과정에서 생성된 것이라 한다.


각각의 블랙홀 질량은 태양의 36배, 29배로, 하나로 결합하여 태양보다 62배 무거운 블랙홀이 됐다. 이 때 발생한 중력파가 빛의 속도로 지구를 스쳐 지나갔는데, 이 순간을 LIGO가 놓치지 않고 잡아냈다.



데이비드 라이츠(David Reitze), 고급 레이저 간섭계 중력파 관측소(LIGO) 실험 책임자가 "신사 숙녀 여러분, 우리가 중력파를 검출해 냈습니다. 우리가 해냈습니다." 라 발표를 시작한데 이어,


사볼 마카(Szabolcs Marka), LIGO 연구 참여 컬럼비아 대학교 교수는 "X-ray의 발견이 의학 분야를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생각해 보세요."라 중력파를 비유했다.


아인슈타인은 1915년 의 일반상대성이론을 발표한 후 1916년 6월 시공간의 뒤틀림과 파장에 관한 중력파를 주장하는 논문을 발표한다. 이후 1960년대 부터 중력파 검증에 나섰고, 1975년 MIT(매사추세츠공대) 조지프 테일러와 러셀 헐스가 중력파의 존재를 입증하여 1993년 노벨상을 받기도 했으나 중력파를 검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류는 중력파를 이용하여 '우주 관측, 우주 생성 원리'에 활용할 것이다. 예를 들자면 블랙홀의 생성, 흡수, 중성자별의 충돌과 같이 아직까지 이론이었던 우주 탐구 영역에 적용될 것이다. 아인슈타인은 상대성원리를 통해서 중력파, 웜홀, 시간왜곡(시공간의 뒤틀림), 타임머신의 원리를 주장했다.


Update. 아인슈타인 중력파 검출 영화속 미래 기술들은 가능할까(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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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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