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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자율주행차량 테스트를 위한 자체 레이스 트랙으로 스피드웨이 리모델링

T.B 2016. 1. 13. 05:04


삼성전자가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자동차 경기장 '스피드웨이'를 자율주행자동차 테스트 트랙으로 활용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삼성전자는 스피드웨이를 리모델링 하여 교차로, 횡단보도, 장애물 등을 재현하고 무인 주행 및 장애물 감지, 안전성 실험 등의 테스트를 하겠다고 한다.


삼성전자는 용인 스피드웨이가 삼성 자산이기에 추가 비용이 들지 않고 이미 트랙을 갖추고 있어 활용도가 높아 이같은 결정을 했다 전했다. 삼성은 이 트랙을 포드 자동차가 자율주행을 테스트 중인 미국 미시간대 'M 시티'를 벤치마킹 하겠다 밝혔다.


삼성전자는 자율주행에 있어서는 후발 주자다. 또한 삼성전자 왈, 큰 방향에서 나오는 방안이기는 하나 구체적인 계획이나 일정도 확정된 바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삼성전자의 모바일 부문은 하향세다. 삼성 부회장 이재용은 "삼성의 미래로 바이오 의료 사업(의료민영화)"을 꼽았다. 삼성으로써는 기존 부품 생산 설비를 활용할 방안이 필요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자동자 전장 부품 사업' 이다.


(Samobile에서 내용을 이상하게 전달해서 해당 내용을 중앙일보 영문판 및 JTBC에서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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