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1세대 리얼 웨어러블 타투(센서) 출시

T.B 2016. 1. 9. 13:24


애플워치 1세대의 판매량, 가격, 실제 피트니스 기능 등의 논란을 떠나서 마켓에 기여한 논란의 여지가 없는 팩트는 유저들에게 '웨어러블에 대한 관심' 을 갖게 했다는 것이다.


2016 년에도 많은 웨어러블 기기들이 시장 진입을 시도 할 것이고, 웨어러블 분야의 2개 업체인 MC10 과 L’Oréal 에서는 "웨어러블 타투(wearable tattoos, 문신)" 센서를 개발했다. 이 작은 기기는 의료 목적으로 예를 들자면, UV 패치로써 피부 손상 등에 대한 데미지를 모니터링 할 수 있다.


Note. XDA DeveloperEngadget 에서는 첫번째 패치 타입(문신 스타일)의 웨어러블 패치라 했으나, 기능적 목적을 떠나 아이디어로 보자면 삼성전자의 의료민영화를 위한 S-패치가 먼저다. S-패치는 왼쪽 가슴 아래에 붙이는 패치로 스마트폰과 연동되어 심전도를 모니터링 할 수 있다. 랄프로렌(Ralph Lauren)에서는 이보다 먼저인 2014년 2분기 심전도 센서가 달린 스마트 셔츠를 출시한 적이 있다. 랄프로렌의 스마트 셔츠 또한 센서를 통해 스마트폰 앱과 연동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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