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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미래를 위한 기술 에어터치 CES 2016에서 공개할 것

T.B 2015. 12. 29. 07:17


BMW 차량은 '항공기 네비게이션' 처럼 차량 전면 글래스에 항공맵을 쏴 올리는 기술을 제공해왔다. 그리고 이제, 새로운 제스처 컨트롤(gesture control)인 에어터치(Air Touch)를 CES 2016에서 선보일 것이라는 소식이다.


BMW는 컨버터블 하이브리드 차량인 i8 스포츠카를 통해서 선보일 것이고, 사용자들은 올해 출시된 2015년형 7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접했던 제스처가 베이스가 될 것이며 '에어터치'라 부를 것이라 한다.



에어터치는 차량 메인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의 대시보드에 내장된 센서가 3차원으로 손동작을 인식하고 인포메이션 시스템과 드라이버간의 상호작용을 돕는 기술이다.


화면을 터치하지 않고, 마치 화면을 직접적으로 터치하는 것과 같은 기능을 제공할 것이며 이는 손가락을 LCD에 지문인식으로 인식 시킬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운전자와 동행 탑승자 모두 에어터치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버튼이 제공될 것이고 BMW는 새 시스템이 iDrive(BMW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운용 절차를 크게 줄일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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