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갤럭시노트3와 갤럭시S6 엣지 판매량 감소에 따라서 갤럭시S7이 조기 출시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어왔다. 월스트리트 저널(WSJ)에서는 최근 갤럭시S7의 리테일 판매가 3월 중순 부터 시작될 것이라 보도된 적이 있고, 이번에 중국 이통사 차이나 텔레콤에서도 삼성의 차세대 플래그십이 3월 출시될 것이라 반복했다.
Source: G for Games, Via
4인치 아이폰도 차이나 텔레콤으로 부터 4월 출시 루머가 있다.(4월 출시라면 아마도 3월 말 이벤트에서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거의 모든 유출 정보는 중국으로 부터 나오는 중이다.
SD 810의 발열 논란은 초기 모델을 제하고 샤오미 미 노트 프로 이후 리비전된 모델(클럭수를 줄인)을 '실제로 써보면' 발열 문제가 알려진 것 만큼 심각하지는 않다. 이전에 넥서스6P 리뷰에서도 실제 온도 측정 및 데이터에서 밝혔듯이 구글은 이 문제를 완전히 해결했다. 대신 장시간 사용시 퍼포먼스가 저하됐다.
안드로이드 OEM 제조업체들은 '플래그십 흥행 실패에 따른 적자에 관한 부담'이 큰 상황이다. 가장 최근에는 샤오미에서 차세대 미 (Mi)폰을 서둘러 출시하지 않는다고 밝힌바가 있고, 갤럭시S7 또한 1월 출시설에서 3월까지 밀린 상황이다. 아마도, SD 820이 탑재된 기기는 갤럭시S7 출시 후가 되지 싶고, 모든 안드로이드 제조업체들이 '삼성이 어찌 나올지?' 눈치를 보는 듯하며 이는 LG에서도 갤럭시S7과 맞불을 놓기 위해 S7 출시 시점을 G5 출시 시점으로 잡아둔 상태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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