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아이패드 앱 추천

16GB 아이폰 유저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구글 포토의 새로운 기능

T.B 2015. 11. 18. 16:19


16GB 아이폰은 '효도폰 수준'도 못된다. 이건 생각이 다르거나, 의견이 다르거나, 기기 활용 정도가 다르고 문제가 아니라 '그냥 안된다.'(참고: 아이폰6S 아이폰6S플러스 16GB 절대 피해야 하는 이유)


만약, '가격적인 문제가 완전히 배제(16GB 아이폰을 쓰는 이유는 딱 하나다. '가격')' 된다면 굳이 16GB를 쓸 이유는 '전혀'없다. 애플에서는 16GB 아이폰이 '신흥마켓을 위한 저가폰'이라 해명했으나 말이 안되는 것이 32GB가 없는 16GB → 64GB는 그냥 '상술'일 뿐만 아니라 애플이 주장하는 아이클라우드를 위한 '비용'은 둘째치고 아이클라우드를 쓰기 위한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망 자체가 신흥마켓에는 '없다.'


아이폰 유저들이 가장 많은 용량을 쓰는 부분은 2위가 문자 앱이고 1위가 사진 앱일 것이다.(참고: 순정 iOS 9에서 두번째로 많은 용량을 차지하는 메시지 앱 용량 줄이는 방법 / 음악이나 동영상 관련일 수도 있다.)



그런 16GB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원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안드로이드폰, entry-level 폰들을 위한 구글 포토의 새로운 기능이 추가됐다.  이번 업데이트의 특징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업데이트 후 → 삭제'의 '어시스턴트(Assistant)' 기능 강화다.


① 구글 포토 설정에 '공간 확보(free up space)' 기능이 추가되어 구글 포토 클라우드 서비스로 업로드 된 사진을 1클릭으로 삭제.


이미 클라우드 업로드로 백업된 사진 중 30일이 넘은 사진들 자동 삭제.


기능이다. 구글 포토의 새로운 기능은 안드로이드용으로 업데이트 됐으며, iOS도 곧 업데이트를 지원할 것이다. 구글 포토는 원본 기준 1,600만 화소 이하의 사진을 '무제한'으로 무료 백업이 가능하다.


Source: John Elstone


Note. iOS만을 지원하는 애플의 iCloud 보다는, iOS와 안드로이드를 모두 지원하는 구글 포토의 활용을 '매우 추천' 합니다. 구글포토에 관해서는 '광파리(@kwang82)' 님께서 잘 정리해주셨습니다.


구글 사진 서비스 100% 활용하기 ① : 오해와 진실

구글 사진 서비스 100% 활용하기 ② : 자동 백업과 사진 사이트

구글 사진 서비스 100% 활용하기 ③ : 앨범 만들기

구글 사진 서비스 100% 활용하기 ④ : 수동 업로드

구글 사진 서비스 100% 활용하기 ⑤: 자동보정 수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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