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블랙베리 Priv. 후면 카메라 2,100만 화소?

T.B 2015. 10. 13. 19:32


블랙베리의 최초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될 예정인 Priv.의 카메라가 독일 Schneider-Kreuznach 브랜드의 카메라가 아닌, 소니의 제품이 탑재될 것이라는 루머다.


우선, Schneider-Kreuznach는 1,800만 화소로 이전에 소개한 국.내외 통털어 현존 가장 디테일한 블랙베리 Priv.에 관한 Derstandard.at의 '핸즈온 리뷰'에 따르면, 굉장한 혹평과 함께 카메라가 조금 어둡고 자연광이 아닌 인공광에서 셔터 속도가 현저하게 저하됨을 지적했으며 원인으로 사진 퀄리티를 언급한 적이 있다.



tipster/journalist @Ricciolo1에 따르면, Priv.의 카메라가 슈나이더 제품이 아닌 소니의 IMX 230이 될 것이라는 루머다. 만약 IMX 230이라면 1,800만 화소가 아니라 2,100만 화소다.


블랙베리 Priv.는 2016년 초에 공개될 예정이다. 아직 하드웨어와 OS 최적화 조차 제대로 되질 않아 '랙'이 발생한다. 물론, 2016년에 선보일 Priv.는 현재의 시제품과 최종 양산 제품간의 갭이 클 것이다.


Snapdragon 820, Exynos 8890, Kirin 950, Heilo X20과 같은 hihg-end 칩이 쏟아지는 시점에서 블랙베리는 과연 SD 808, 안드로이드 5.1 기반 커스터마이징 OS로 시장에 어필할 수 있을지? ← 라는 것 다 떠나서, (경험이 없는)최초의 안드로이드 커스터마이징이기에 SW 사후지원 부터가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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