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윈도우10 모바일 빌드 10534 스크린샷 유출

T.B 2015. 8. 29. 09:40


모바일만 놓고 보자면, '대 망한' 것 처럼 보이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는 실제로 모바일만 보자면 '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브스 선정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 2위로 3위인 구글 보다 앞선 기업이다. 참고로, 삼성전자는 8위고 애플이 1위다.


윈도우 8에서 메트로UI를 사용자들에게 '강제' 했다가 큰 실패를 겪은 MS는 윈도우 10에서 시작메뉴를 부활 시켰다. Classic Shell 과 같은 스킨을 쓰면, 이전 윈도우7의 사용자 경험과 유사하면서도 더 향상되고 더 안정된 OS인 윈도우 8을 쓸 수 있었지만, 소비자들은 윈도우7의 익숙함을 택했다.


MS에게 있어서 모바일 운영체제 사업은 '플랫폼 견제' 이상의 가치도 의미도 없어 보인다. 물론, 아직까지라는 전제가 붙고 주요 공략 시장은 신흥시장이다. 모바일 기기에 관심이 있다면, 일단 성공이라 평가되는 Windows 10의 모바일 버전인 Windows 10 Mobile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폴란드 기반 Windowsmania.pl에서 유출한 이 이미지는 매우 짧은 정보만을 포함하지만, 이전 버전의 빌드와의 비교점이 있다. 이 매체에서는 빌드 10532라 주장하며 현재의 빌드 10512 보다 더 빨라졌으며 새로운 이더넷 USB 옵션이 추가됐고 SIM 기능이 향상됐다는 주장이다.


실제 윈도우 모바일을 쓰지 않는다면 딱히 관심 끌 만한 내용은 아니지만, 마켓 트랜드를 파악하고 느끼는데 있어서 'iOS, 안드로이드와 함께 명색에 3대 모바일 OS'는 윈도우 10 모바일에 관한 개인적 관심 차원에서 글을 남긴다.


Source: Windows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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