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삼성 2분기 시장 점유율 1위 단일기종 판매량 1위는 애플

T.B 2015. 7. 22. 08:11


시장 조사 기관인 TrendForce에 따르면, 2015년 2분기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에 삼성이 26.8%로 1위에 올랐다. 애플이 16.4%로 2위니 삼성과 애플이 43.2%로 스마트폰 시장을 사실상 독점중이라 할 수 있다. 중국 제조업체에 화웨이와 샤오미 한국의 LG를 포함하면 62.5%로 스마트폰 쏠림 현상이 크다.



반면 Counterpoint의 조사에 따르면 단일기종 판매량은 애플의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가 1위, 2위를 모두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삼성의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 아이폰5S였다.


인상적인 부분은 2014년 9월 출시된 아이폰6/엣지가 2015년 4월에 출시된 최신 스마트폰인 갤럭시S6/엣지 보다 판매량이 높다는 것이다.


게다가, 2013년 9월 출시된 출시된 지 23개월째인 아이폰5S의 판매량 조차 2014년 9월 출시된 갤럭시노트4나, 최신 안드로이드 플래그쉽 스마트폰인 Mi Note와 G4 보다 높다는 것이다. 샤오미의 홍미2(Redmi 2)의 판매량은 중국과 인도 시장에서의 판매량이다.


탑 10 스마트폰 랭킹을 보면 '애플, 삼성, 샤오미, LG' 정도가 보인다. Snapdragon 810 SoC의 발열 논란으로 HTC, Sony 등 플래그쉽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의 판매량이 상당히 부진하고 적자가 예상된다. 삼성은 7년 연속 성장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해외시장)'갤럭시노트5, 갤럭시S6엣지 플러스'라는 신제품 출시와 재고부담에 따른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는 중이다.


Source: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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