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어(MacBook Air)를 살 것이냐, 맥북프로(MacBook Pro)를 살 것이냐, 아니면, Windows계열의 PC를 구매한 후 해킨(Hackintosh)과 우분투(Ubuntu)를 자유롭게 쓸 것이냐는 PC를 구매함에 있어서 '최대' 고민거리입니다.
이게 참 골치 거리인 것이, 맥북에어 가격대면, 'MSI/ASUS/레노버'의 OS미포 가성비 끝판왕 급 현존 최고사양 랩톱을 구매할 수 있겠으나, 해킨을 쓰자니 매번 설치 할 때 마다 귀찮고, VMWare를 쓰자니 Mac에서의 작업 효율이 나오지를 않습니다.
TB의 조언은, '지를 거면 확 지르고, 그렇지 않다면 아예 최저 사양(X) 가격(O)'이라는 만고진리의 구매 전략을 취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확 지르는 것도 정도가 있어야 하는게, 딱 10년전, 데스크톱 PC에만 1천만원을 쏟아 붇고, 현재 사용중인 PC도 5백50을 쏟아 부어본 경험으로 '적당해야 한다는 것.'이죠.
만약, 확 지른다는 생각이라면, 쓸데 없이 듀얼-그래픽카드/듀얼-CPU 등 서버급으로 슈컴 조립할 생각 말고, 그냥 '가격순/최신순'으로 정렬해서 적당해 보이는 것 지르면 되겠습니다.
그렇지 않고, 최저 가격을 고려해서 적당한 PC를 찾는다면, $199(22만591.50원)에, 윈도우8.1 정품 OS가 탑재된 HP Stream 11을 추천합니다. HP Stream 11은, 11.6인치 안티-글래어 WLED-backlit 1366 x 768 디스플레이, 인텔 Celeron N2840 프로세서(클럭 속도 2.16GHz), 2GB RAM, 32GB eMMC 낸드 플래쉬 메모리(당연히, USB 메모리 확장 가능합니다.)를 탑재했습니다.
게다가, HP Stream 11을 구매하면, $25 상당의 윈도우 스토어 상품권이 제공되고, 개인 사용자 $69.99에 상응하는 오피스 365 1년 무상 이용권, 1 TB(TB SNS의 TB가 아니라, 테라바이트의 TB입니다.^)의 원드라이브 이용권도 함께 제공됩니다. 아울러, 전혀, 저가 스럽지 않은 깔끔한 디자인과 색상가지 갖춘 HP Stream 11은, '엑티브 엑스 설치가 필요한 동영상 강의', '문서편집, 블로그 작업 등'을 위한 서드-PC로써 이보다 더 나은 선택은 없어 보입니다.
cf. HP Stream 11 Review: Engadget, 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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