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7 2100만화소 4K 동영상 촬영 iSight 카메라 탑재될 수도

애플의 iSight 카메라 센서 공급 업체인 소니(Sony)에서, HDR 4K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HDR 2100만화소 CMOS 센서를 공개했습니다.

소니의 새 카메라 센서인 Exmor RS IMX230은, 자동 초점 기능이 특징으로, 이전 보다 더 나은 HDR 성능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Exmor RS IMX230의 자동 초점 기능은, Image Plane Phase Detection Autofocus System(사진 위상차 검출 자동 초점 시스템)을 탑재한 최초의 스마트폰 카메라 센서로써, 사물을 촬영할 때, 빠르게 움직이는 사물까지 카메라 초점을 추적한다는 설명입니다.

Exmor RS는 최대 192개의 위상차 AF 포인트를 갖아, 아이폰6플러스에 탑재된 120FPS의 2배에 해당하는, 300 프레임이 240FPS 슈퍼-슬로우 촬영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소니가 2015년 4월부터 Exmor RS 기업 판매를 시작한다고 하니, 이전까지 애플의 iSight 카메라 센서를 공급했다는 점에 근거하여, 애플이 카메라 센서를 동결한다면 6S/6S+, 그렇지 않다면 7입니다.

최근, 팀쿡 체제 이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비교했을 때, 스펙에서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대비 밀리지 않는 아이폰을 생산중인 애플이기에, 카메라 센서를 동결할 이유는 없습니다.

내년에도 애플의 전망은 밝습니다. 최근, RBC라는 시장 조사 업체에서는, 내년 초 판매 될 애플워치가 출시 후 12개월 동안 2천 만대가 팔려나갈 것이라는 전망입니다.(ApleInsider)

게다가, 콘솔-퀄리티 구현이 가능한 Series7XE GPU의 A9프로세서, 홈키트(HomeKit), 3D 디스플레이 는 아이폰7의 디자인을 떠나서, '성능' 만으로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압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하는 얘기, 맥(Mac)과 컨텐츠 시장을 제한 단순 iOS기기 얘기라죠.

Source: 'Sony Announces the Exmor RS™, the Industry's First*1 Stacked CMOS Image Sensor with an Image Plane Phase Detection Signal Processing Function for High-Speed AF' - Sony via Cult Of 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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