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넥서스6 출시일 이번달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프로젝트 Shamu 로 알려진 차세대 구글 레퍼런스 스마트폰인 넥서스6(혹은 넥서스X)가 이번달 안으로 출시될 것이라 언급했다. 넥서스6는 구글이 준비중인 모토로라의 모토X 기반으로 크기가 무려 5.92인치의 매머드 페블렛으로 알려졌으며 현재까지 알려진 내용으로는 이전 넥서스5와 같이 고사양 저가격 고성능으로 알려졌다.

. 넥서스6가 출시되면 이런 모습(참고)

. 넥서스6 벤치마크 유출 거의 현존 최강(참고)

. 5.9인치 페블렛 넥서스6 추가 사진 유출(참고)

한편, 한간에는 어제 유출이라고 해외 일부 매체에서 보도됐던 넥서스6의 CPU-Z 벤치마크라 주장되는 테스트 결과가 소개되는 중인데, 이 벤치마크는 GSMArena 등에도 등록되어 있다. 이 벤치마크를 최초로 보도한 곳은 gadgetzarena 였으나 이후 gadgetzarena에서는 build.prop file 의 수정을 통해 조작한 넥서스5일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

'단통법'으로 국내 스마트폰 시장이 '빙하기'로 접어들었다. 정부의 주먹구구식 정책과 삼성전자의 분리공시제 거부와(참고) 손해 볼 것이 없는 이통3사의 배째라식의 영업 정책으로 불만을 넘어 분노에 가까운 여론이 조성됐다.

이에 따라 넥서스6와 아이폰6, 중국산 샤오미 등의 외산 스마트폰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넥서스6와 아이폰6가 한국 발매를 해야 스마트폰 가격이 낮아질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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