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강좌

넥서스5 키보드 설정과 진동끄기

T.B 2013. 11. 20. 16:59


스마트폰으로 영화를 다운로드 한다던가 토렌트를 받을 것도 아니고 샐룰러네트워크를 이용하면서 웹서핑이나 인스턴트 메시징 앱을 이용하는데 있어서 딱히 비싼 LTE 요금제를 쓸 이유가 전혀 없다는 입장이다.


따라서 3G 무제한 요금제를 유지하고자 구글플레이에서 주문하고 택배로 받았고 사용중이던 아이폰의 마이크로 유심을 갈아 끼운 후 약 10초 정도의 설레임은 부팅 후 5분 안에 산산히 무너졌다.


기대가 컸기 때문일까? 잘빠진 디자인과 퍼포먼스에 관한 만족감은 사라지고 앱스토어에 비해 초라하다 못해 초췌하기 까지한 구글 플레이와 '앱이 없다.'는 표현이 적절하다 싶을 정도의 '전무'하다는 느낌의 컨텐츠 생태계는, 솔직한 말로 '이걸 써야 하나?' 라는 것이 첫 인상이었으며 이는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에게 만연한 도둑질(piracy)이 자초한 결과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다.


UX(User Experience, 사용자경험)에 대한 실망감은 UI(User Interface)의 불편함에 더 커졌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설명을 해야하는지 '턱'하니 막힐 정도로  할 얘기들이 많은데 차츰 기회가 되는데로 하나씩 조목조목 따져보기로 하고 이번글은 키보드 설정과 진동끄는 방법에 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cf. 오해가 있을 법하여 앞으로 차츰 말씀드리겠으나 미리 말씀드리자면 UX와 UI의 불만을 안드로이드의 접근성이라는 점이 압도중으로 현재 넥서스5에 '대만족' 중입니다.



넥서스5를 처음 구동하면 기본으로 키보드 진동이 설정되어 있으며 '설정 → 언어 및 키보드'에서 진동, 진동세기, 소리에 관한 설정을 변경 할 수 있다. 같은 쿼티 자판임에도 불구하고 iOS 쿼티 자판과 기호 위치가 살짝 다른 점이 불편했다. 이건 이전 UX의 차이니 단점이라고는 할 수 없는 내용으로 오히려 iOS 쿼티 키보드가 탈옥을 하지 않는 이상 커서를 옮길 수 없는 반면에 순정 킷캣은 커서 위치를 변경할 수 있기에 더 편리하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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