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아이패드 악세서리 6종(케이스, 키보드, 북스탠드, 마우스, 터치펜, 카메라킷) 소개

T.B 2010. 12. 23. 18:39
케이스와 액정

아이패드 구입시 최종 끝판왕이라 불리는 케이스와 액정. 실제로 필자도 이 부분에서 약 하루정도의 고민의 시간을 갖었다. 필자가 선택한 케이스의 기준은 다음과 같다.

① 오래써야한다 사놓고 안쓰는 아이폰케이스와 과거 터치팟 케이스들을 생각하면 수십만원이다
② 질리지말아야한다
③ 아이패드의 본 디자인을 손상시키지 말아야한다

위 3가지 조건에 근거하여 필자가 고른 케이스는 Air Jacket이다 필자는 구입한지가 좀 돼서 6.9만정도에 샀던 기억이 있지만 현재 최저가로 4.9만정도 한다


Air Jacket은 전면 액정보호필름이 있기때문에 액정보호필름을 따로 구매하지 않아도 되는 경제적인 장점이 있다. 또한 닛산자동차에서 쓰이는 도료처리로 미세한 기스를 스스로 복원한다


블루투스 키보드 (Wireless Keyboard)

개인적으로 아이패드를 굳이 데스크탑화 시켜서써야 할지는 넌센스라고 생각한다. 테블렛PC를 쓰는 이유는 간편함인데 굳이 왠만한 넷북가격에 해당되는 악세서리를 구입해야하는가? 그러나 만일 집에 아이패드외의 다른 PC가 없다면 상당히 불편한것도 사실이다. 애플에서 출시한 Wireless Keyboard는 블루투스로 아이패드와 연동되어 글자입력을 보다 편리하게 해준다. 가격은 최저가로 8.5만



북스탠드

맥컬리에서 출시한 알루미늄 재질로된 북스탠드로 Wireless Keyboard와 상당히 깔끔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아예 북스탠드 기능까지 갖춘 케이스를 사는 것보다는 어차피 집에서 PC를 대체하기 위함이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갖추는 것이 훨씬 낫다고 본다. 최저가 5.8만



매직마우스 매직트랙패드


블루투스로 연동되는 매직마우스(최저가 7.9만)와 트랙패드(최저가 8.9만)로 아이패드에 마우스를 달 수 있다. 트랙패드의 경우 블루트스 키보드와 동시사용이 안되며 매직마우스는 순정패드에서는 연동되지 않고 탈옥이 필요하다. 터치방식의 아이패드에 이게 과연 필요할까? 라는 생각도 들지만 Star Craft2 Gameboard 라는 타이틀로 출시될 다음 동영상을 보면 생각이 바뀔 수도 있다.



터치펜

사실 터치펜은 아이패드에서 절실하다 GoodReader나 기타 Drawing앱을 이용하기 위해서 손가락으로 글씨를 쓴다는 것은 불편하기 짝이 없다. 다만 평균 1.8만에 육박하는 가격은 원가 생각하면 다소 비싸다는 생각이 든다. 참고로 껍질깐 고구마나 소세지 쎄시봉도 터치 및 Drawing이 가능하다.



카메라킷

USB키보드, 마이크, 헤드셋 등의 장비를 아이패드와 도킹시킬 수 있다. SD카드를 읽을 수 있는 점 또한 장점이며 아이폰과 USB로 연결하여 사진전송 역시 가능하다. 가격은 최저가 기준 57750원



이상으로 아이패드 악세서리 6가지를 소개했다. 필자 생각으로는 만약 아이패드를 쓴다면 용도에 따라서 터치펜정도가 유용할듯 싶다. 아이패드를 PC대용으로 쓰려면 위에 소개된 비용으로 케이스를 제외하고 키보드, 마우스, 북스탠드 3종 약 24만이든다. 이는 현재 출시된 저가형 넷북가격에 맞먹는 가격이다. 굳이 이런식으로 익스플로러가 돌아가지 않기 때문에 인터넷결재.온라인동영상강의 등을 이용할 수 없는 데탑을 셋팅할지는 본인이 선택할 몫이다. 물론 애플러로써 이런게 취미라면 충분히 메리트있는 악세서리 5종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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