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2880X1800 레티나 디스플레이 맥북프로 2012년 2분기 출시

T.B 2011. 12. 16. 14:49


맥북에어 두께에 쿼드코어를 탑재한 울트라씬 맥북프로가 나올 것이라는 루머 가운데, 이번에는 무려 2880X1880 해상도의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울트라씬 맥북프로가 2012년 2분기에 출시한다는 루머입니다.

2012년 2분기이면, 맥북프로 이전 모델이 나온지 1년이 되는 시점이기 때문에 시기적으로는 전혀 근거없는 얘기가 아닙니다만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는 소식은 다소 놀랍기도 합니다.(레티나 디스플레이 단가가 있기 때문에 애플이 가격을 어찌 책정할 지 궁금하군요.)

DigiTimes reports:

Apple is likely to launch its new MacBook Pro lineup with a display resolution of 2880 by 1800 in the second quarter of 2012, setting a new round of competition for panel specifications in the notebook industry, according to sources in the upstream supply chain.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쓰다보면, MAC에 관심이 생기고 MAC을 써보기도 합니다. 그러나, MAC이라는 운영체제를 떠나서 천문학적인 AS비용(참고)과 애플코리아의 막장행태(참고)를 감안하면서까지 MAC을 쓸 필요는 없습니다. iDevice야 당장 다른 대안이 없어서 사용중이지만, MAC은 해킨토시(참고)라는 대안이 있기 때문에 직업상 필요하지 않은 이상, 라이트유저들에게는 (특히 애플코리아가 있는 한국에서 더욱 더)필요없는 Device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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