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오피스 아이패드용 곧 출시

아이패드를 시작으로 한, 테블렛의 보급으로 노트북/넷북 시장이 점차 감소되면서 아이패드는 이제 더이상 얼리어답터들만의 기기가 아니라 일반 사용자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기로 자리잡았습니다.

IT에 대해서 잘 알고, 기기를 잘 다룰 줄 안다면 어떤식으로 든지 아이패드를 노트북/넷북화 하여 쓰는 방법은 많습니다. 웹서핑, 동영상감상, mp3플레이어, 게임기, 전화 또는 문자(3G모델)의 기능까지 가능한 아이패드에서 유독 문서작업만은 불편했습니다.(참고 테블렛 PC란 무엇인가? 10인치어야 하는 이유)

Microsoft is planning a version of its Office business app for the iPad, The Daily has learned.

According to sources, the tech giant is actively working on adapting its popular software suite for Apple’s tablet. With the iPad making up over 80 percent of the tablet market and millions of people worldwide using Office, that could mean big bucks for the tech giant based in Redmond, Wash.

더데일리(TheDaily)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MS)에서 판매중인 MS 오피스의 아이패드 버전이 곧 출시된다고 합니다.(관련기사) 출시일이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올해보다는 내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지금도 구글문서에 익숙하다면 PC보다야 불편하지만 못 쓸 정도는 아닙니다만(참고 PC에서 MS 오피스 싱크를 통한 구글문서 동기화 방법), 그동안 아이패드를 포함한 테블렛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불편함이 오피스로 해결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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