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OS 점유율로 보는 MAC 유저와 윈도우 유저의 차이점

T.B 2011. 11. 14. 10:12

일반적으로 애플 제품을 쓰는 유저들은 IT적 지식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유는 전세계 OS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MS의 윈도우가 MAC보다 쉽다기 보다, 지난 20년간 PC OS 시장을 지배하여 더 익숙해졌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MAC 과 윈도우의 버전별 OS 점유율입니다. PC나 MAC의 사양이 이유가 될 수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MAC은 최신 OS X를 윈도우는 구버전인 XP를 주로 사용중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애플의 MAC의 경우 운영체제 OS X 인 10.6이 전체 OS X의 49.36%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였습니다.


반면 MS의 윈도우의 경우 XP가 58.48%로 약60%에 가까운 점유율을 보였습니다. 재밌는 것은 MS의 졸작 비스타가 XP보다도 점유율이 낮다는 점입니다.

윈도우7보다 XP의 점유율이 높은 이유는, 윈도우의 점유율이 높은 만큼 IT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이 사용하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PC사양이 도저히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구형PC가 아니라면 XP보다는 윈도우7이 좋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XP를 사용한다는 것은 PC OS에 대해서 별로 관심이 없으니 기본으로 XP로 탑재하고 출시된 PC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구형 도트 프린터나 기타 장비에 대한 호환성이 이유가 될 수도 있습니다.)

2012년 여름에 공개될 윈도우8은 스마트폰-테블렛-저사양넷북에 초점을 맞춘 OS라고 합니다. PC사양이 낮아서 XP를 쓰고 있다면 윈도우8을 기다려보심도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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