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아이폰8 예약판매는 여전히 9월로 예상

T.B 2017. 4. 8. 08:15


투자 분석업체 Drexel Hamilton의 애플 분석가 Brian White가 배포한 보고서에 다르면 기존 4.7인치, 5.5인치 아이폰과 함께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5.8인치 (올뉴)아이폰 3종이 9월에 예약 판매가 될 것이지만 5.8인치 모델은 "몇주 후" 가 될 때까지 시작되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즉, 애플이 9월 이벤트에서 아이폰8 high end 모델을 '일단 공개' 한 후 예약 가입부터 받아서 판매량을 확보하고 경쟁 업체 신제품 방어를 하겠다는 얘기다. 이 내용은 이전에 애플이 OLED 패널 적층 공정과 LiDAR 기술이 적용된 3D 레이저 감지 안면 인식 전면 카메라 시스템의 기술적 문제로 약 2개월간 출시 지연 될 것이라는 루머와 '시기' 가 다를 뿐 아이폰8의 출시가 지연될 것이라는 예측은 일치하고 있다.


몇가지 시나리오들, 루머들이 있지만 공통된 의견으로는 애플이 출시 지연에 따른 리스크를 만회하고자 마이너 버전인 '아이폰7s, 아이폰7s플러스' 와 같은 기기를 출시 할 것이고(애플은 신제품을 출시하면 기존 제품을 $100 인하했음으로 설득력이 높은 루머다.), 그간 애플의 '희소성 마케팅' 을 볼 때 소량 아이폰8의 예약 판매 또한 가능성이 높다.


Source: MacRum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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