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by OPPO '단통법 대란'에 외산 스마트폰에 관한 관심이 높다. 월 11만 5천원의 요금제를 쓰더라도 10만원 밖에 보조금을 받지를 못하니 정신이 나가지 않은 이상 10만원 보조금 받자고 이통3사를 통해서 2년 약정을 할 소비자는 흔치 않다. 논란이 확산되자 보조금을 무려 10만원이나 더 올렸다. 그렇다면 이제 20만원 보조금 받고자 매달 11만 5천원을 24개월간 납부해가면서 약 80만원에 가까운 단말기 가격을 지불하면 되나? 눈 달려있고 장님 아니고 문맹 아닌데다가 뇌라는게 달려있어 생각이라는 것을 할 수 있는 소비자라면 당연히 무약정 공기계를 찾을 것이고 한국에서야 그놈의 갤럭시 마케팅 덕분에 인기가 없지만 해외에서는 갤럭시의 2년 약정가 보다 높은 가격이자 무약정 가격이 비슷한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