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 '여사친'…이재명 지사님 청년은 남성뿐입니까
"6일마다 데이트 살해당하는데..." '칼럼에' '11줄의 댓글이' 화제가 된 적이 있는데요. "황당 '여사친'…이재명 지사님 청년은 남성뿐입니까?" '가짜총각' 의혹의 '이재명 경기지사에 물음'이 올라왔습니다. '여사친' 이라는 용어는 '쌍방에 이성적인 텐션(긴장감)이 전혀 없는, 인간의 형상을 빚고 있는 자와의 친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정도의 담백한 이성 관계를 지칭하는 (여성을 배제한)'여혐' 용어로 쓰이는 중인데요. '이대남'들의 불만이 없다는게 아니라, 구조적으로 '기울어졌는데' "청년 세대에 '여성'은 왜 제외된 거냐고요. 후보님에게 '청년'의 주체는 남성으로만 한정되는 것인가요?" 였습니다.
염치(廉恥)란 체면을 차릴 줄 알고 부끄러움을 아는 마음을 가리키고, 그와는 반대로 영 부끄러움을 모르고 뻔뻔하기 이를 데 없는 사람을 우리는 '파렴치(破廉恥)'하다고 말하는데요. '좀스럽고 민망한 민주당'의 바람과 달리 '폰트 구라', '생일 구라'에 이어 또 '거짓말'이 들통났습니다. 금일 보도에 따르면 '손OO 보냄' 자료를 보낸 뒤에 '방폭파 지시 정황'이 드러났다던데, 정작 손OO검사는 "고발사주 의혹이 사실이 아니다." 며 '강력한 법적 조치'를 할 것이라 말하였습니다. 보도 중 당시 ① 국회의원 신분이 아니었고 이제 막 후보로 ② 의원실 들어가보지도 못한 상태였는데 "의원실에 공익제보가 많이와서"가 이상했는데요. 동기에 친구라던데 사실상 '캐삭빵 모드'가 시작됐습니다.
초반부터 '이재명 대세론'으로 흐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판세를 흔들 변수로는 ① 후보 단일화 ② 호남 표심 등이 있습니다. 2위 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가 역전극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선 다른 주자들과 손을 잡고 '반(反)이재명' 연대를 결성하거나, 민주당의 '텃밭' 호남에서의 압도적인 지지가 필요한데요. 민주당 권리당원의 약 30%가 몰려 있는 호남은 수도권 민심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합종연횡은 '빠를 수록 좋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MDPEET에서 중요시 되는 것이 면접점수에 반영되는 '나이'인데요. 나이가 많으면 선후배 관계에서의 위계질서가 꼬이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약전 입학 설명회에서 "어린 여학생들 많이 와달라."는 발언을 대놓고 말한 학교도 있었습니다. 'MEET 80, GPA 92' 조국 전 장관 딸 조민씨가 "어릴수록 의전원 합격에 유리해 출생날짜를 변경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서민 교수'는 조 전 장관은 지난 2014년 "실제 태어난 생년월일에 맞춘 것"이라며 조 씨의 주민등록번호 변경을 신청했고, "당초 조 씨는 주민등록상 1991년 2월생이었으나 조 전 장관이 법원에 주민번호 변경을 신청해 같은 해 9월생으로 바뀌었다."고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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