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신상은 언급 못해
'배우 김부선씨'가 특정 신체 부위에 있는 점은 연인관계가 아니면 알 수 없으며 아주대병원 신체검사는 일방적인 "셀프검증"이어서 믿기 어렵다는 이유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신체 감정과 음주운전 전력을 확인하기 위한 사실조회 신청서를 냈는데요.
재판부는 "피고가 절차에 응하지 않을 경우 강제할 방법이 없어 보이고, 감정 사항이 당사자 본인의 '수치스러운 부분'과 관련 있기 때문"이라며 받아들이지 않았고, 이 지사가 음주운전 전력이 몇번인지 확인하기 위해 사실조회 신청서를 제출한 것과 관련해서도 재판부는 부정적인 입장을 표하며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성남시에 31세에서 37세 사이 미혼 여성 151명의 얼굴 사진과 나이, 소속, 직급이 번호까지 매겨진 채 차례로 적혀 있는 '30대 미혼女리스트'가 등장했는데요. 명단 작성자는 성남시 인사 관련 부서 직원 A씨로 은수미 성남시장의 비서관이던 이 모 씨에게 전달됐습니다.
조민 입학취소가 "위조된 표창장이 입학 사정에 영향이 없는데 취소는 과하다."는 주장이 있는데요. 주간 120시간 SNS 교수님은 페이스북을 통해 "제 딸의 '조려대' GPA와 영어 성적이 높아 제출 서류로 다른 탈락자가 생겼다는 근거는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자, 다시, 수능 영어를 절대평가로 바꾸고 본인 자식들은 유학, 외고를 거처 단 한 번의 시험 없이 MEET 80점짜리를 의전원에 보내더니 '백과사전' 이십니다. '30명 중 24등', '비뚤어진 자녀사랑'에 조국부부가 직접 위조하거나 관련된 허위문서가 22건도 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국에서 '화두가 된 적'이 있던 "빈곤과의 전쟁"('War on Poverty')을 선포한 윤석열 전 총장이 "윤석열 정부에선 조국, 드루킹, 김경수, 추미애 없을 것"이라 말하자, 추미애 전 장관이 '발끈'했는데요. 5060 인기폭발 '추미애씨'라 부르는데 용기가 필요한 사회에 대선후보로 나와서 감사하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50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 등으로 구속된 이상직 의원(전 '부동산당')이 실소유주라는 논란을 빚어온 태국 저가 항공사 타이이스타에 '문재인 대통령 사위' 서 모(41)씨가 고위 간부로 재직했었다는 구체적인 증언이 나왔는데요. "대통령 '가족의 신상'과 관련해서는 언급해 드릴 사안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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