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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 크리스마스 이브 부터 애플뮤직과 스포티파이를 통해 음원 스트리밍 제공 할 것

T.B 2015. 12. 21. 19:56


Bloomberg에 따르면 비틀즈 전집(discograph)의 "거의 대부분" 곡들이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부터 스트리밍 서비스 될 것이라는 소식이다. 지난 여름 애플뮤직(Apple Music)이 런칭한 후 이미 거대 스트리밍 서비스 중 하나로 자리잡아 구독 서비스들이 가능하나, (비틀즈 음원에 관한 스트리밍은)아직 어떠한 협의도 없는 상황이었다.


나아가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비틀즈의 디지탈 카탈로그가 지난 2010년 아이튠즈를 통해 독점 데뷔한 이례로, 애플뮤직은 비틀즈를 처음으로 그들의 디지탈 카탈로그에 포함시키게 된다.


지난 몇년간 주목할 만한 합의점으로 애플(Apple)과 비틀즈의 모회사(parent company), 애플 법인(Apple Corp) 간의 법적 분쟁 논란은 결국 지난 2007년에 해결됐다.


(애플과 비틀즈 모회사간의 법적 분쟁으로)세간의 큰 이목을 끄는 동안, 비틀즈는 애플 뮤직 카탈로그에 빠진 가장 중요한 아티스트가 되었다. 비록 AC/DC와 라디오헤드(Radiohead)와 같은 다른 디지탈 음원 반대자들이 (카탈로그에)있다 할 지라도 (애플에 음원을 출시하지 않은)그들 중에는 프린스(Prince), 가스 브룩스(Garth Brooks)가 있다.


현재 가장 큰 구독료 기반 스트리밍 서비스는 스포티파이(Spotify)이고, 스포티파이 또한 크리스마스 이브에 비틀즈의 런칭 파트너 후보에 올랐다.


애플의 아이튠즈 스토어는 이번달 초 밴드 그룹 Fab Four를 통해 50가지의 컬렉션을 완벽하게 복원하고 재표현 한 "1+" 및 독점 동영상에 관한 판권을 소유중이다. 그 동영상 컬렉션은 비틀즈의 영국 1위곡, 미국 싱글 뿐만 아니라 23개의 얼터네이티브 버전들과 좀처럼 구하기 힘든 클립들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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