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택배 운송 오류로 아이폰6S를 세계 최초로 수령

T.B 2015. 9. 22. 15:59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애고의 Adrienne Alpern라는 비쥬얼 디자이너가 새 아이폰6S(로즈골드 모델)를 처음으로 수령한 소비자가 됐다고 한다. 거의 5일만에 수령한 것으로 미국과 11개 출시국에서 최초다.


Adienne은 새 아이폰6S로 찍은 사진을 트위터를 통해서 공유했고, AT&T로 부터 사전 주문을 했다고 밝혔다.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의 정식 판매 시작일은 9월 25일이다. 애플은 매해 UPS나 FedEX 택배 회사를 이용하는데, 일부 행운의 소비자들은 그들의 기기를 운송 오류로 좀 더 일찍 받기도 한다.



Adrienne은 또한 GeekBench 3 벤치마크 결과 스크린 샷을 공유했다. A9 프로세서의 아이폰6S는 싱글-코어 2,292점, 멀티-코어 4,293점으로 / 아이패드에어2의 A8X가 싱글-코어 1,808점, 멀티-코어 4,526점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점수를 보였다.


게다가, Adrienne은 모두가 궁금해하는 4K 동영상 또한 공유했다.



이 기사가 나가자, Adrienne은 아이폰6S로 촬영한 고해상도 사진을 총 4장 제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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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acRum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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