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롤리팝 한달 동안 1%증가

구글은 자사 구글 안드로이드 개발자 웹사이트를 통해서 자사 OS별 점유율을 공개한다.(이는 애플도 마찬가지다.) 지난달 약 20%에 육박했던 롤리팝은 약 1% 증가한 21%에 그쳤다.

원인을 보자면, (원래 안드로이드 최신 펌웨어가 이렇다는 건 논외로 두고)지난달 '보안 대란'이라는 큰 악재를 만난 안드로이드가, 특히 'StageFright 보안 취약점'에 관하여 안드로이드 개발자들이 XDA에 일부 기기들에 관한 StageFright 비공식 패치를 올리기도 했으나, 구글 패치도 소용 없음에 따라서 9월 29일 LG 넥서스5 2015, 화웨이 넥서스6를 통해서 첫 선을 보일 것으로 알려진 새 안드로이드 M 마쉬멜로우를 기대하는 기대심리도 작용했겠다.

안드로이드 킷캣은 40%의 점유율로 거대한 생태계를 구성중이다. 젤리빈 또한 30%라는 큰 생태계를 형성한다. 반면, 최신 iOS 버전은 87%를 기록중이다.

Source: 9to5 Goo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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